그동안 여러번 다녀오긴 했지만
이번에 가는 곳은 나고야로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실은 제가 하로팬이라 하로콘 - 원더풀하츠- 를 보러간다지요 ^.^
그동안 나고야갈 기회가 2번정도 있었으나
그때마다 사정이 있어서 못갔었는데
이번에야말로 나고야에 발을 디디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는....
그나저나 이번 나고야 하로콘이 분할콘으로는 마지막 공연이라
옥션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번주말의 오사카콘은 2만엔 정도면 7~10열정도 가능한데
나고야콘은 가격이 엄청 뛰어서 15열도 간당간당하더라구요
일본친구가 대신 옥션질을 해주고 있는데 과연 어찌될런지.....
부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게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