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걸과 궁.
사실; 본방은 무조건 마이걸이지만..
궁이 약간 신경이 쓰이네용~;; 재방을 보면 되지만.. 궁금하니까..-_-
사람 심리가 궁 캐스팅 맘에 안든다 아무리 싫어해도
하면 보게되는 사람들이 다수이니까..
저도 캐스팅은 그저그런데..
재미있게 봤던 만화를 드라마로 한다는것부터 흥미로워서 보고싶네요.
예고봤는데.. 정말 mbc 미술팀 사랑합니다 T_T
의상 뻑이 갑니다 뻑이가....... 정말 이거 하난 인정해야되요~!!
(궁 원작 작가님도 보고 놀랬다는 의상과 셋트)
근데 마이걸도 오늘부터 삼각관계에 돌입하는 단계라 놓칠수가 없죠~~
요새 우리나라 드라마들 탄력 제대로인거 같아요;
갈수록 틀에 박힌 소재도 조금씩 탈피하는것 같고..
유치하긴해도 재미있는 효과들도 막 삽입하고;;
수목도 갈등이지만..
조금있으면 월화는 갈수록 태산;
MBC에선 늑대; (엄태웅과 에릭 한지민;;)
KBS는 안녕하세요 하느님~ 기대안하고 본 드라마인데.. 배우들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 맘에 들어요~ 볼때마다 맘이 찌릿한게.. 감동적인 드라마 일거 같고..
SBS는 서동요 끝나고 감우성님과 손예진씨 나오는..
배우들 이름만으로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ㅠ_ㅠ;;
월화도 고민이고..
일본드라마도 슬슬 1분기 돌입모드인데..
국내 드라마 챙기랴 일드 챙기랴.. 정신 없을거 같네요~
이번 일드 1분기는 아마 완결 나고 봐야할게 몇개 있을듯 합니다^^;
챙겨보기 정신없긴해도~
국내 드라마 화이팅!!.....이랄까요.(결론이 이상타;)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길래 보려고 했는데 항상 그 시간에 애니나 일드를 보고 있더랍니다..쩝~
한데 '궁'은 함 봐보고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보기에 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