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도 오랜만에 지음아이에 오네요. :(
학교 방학도 했겠다,
엄청나게 늘어질대로 늘어진 귀차니즘에서 헤어나오느라 고생했답니다. -_-
며칠전에,
아는사람으로부터 일본드라마 하나를 받아 보았답니다. :)
타이거 앤 드래곤!
아, 오카타 쥰상은, 키사라즈에서 붓상을 열연할때랑
사뭇 달라보여서 한참동안을 넋놓고 보고있었어요.
촌시럽게 보이던 빨간 가죽 잠바도 그가 입으면 멋있더군요. :)
나가세 토모야 군의 양복컨셉도 멋있었어요. 역시-_- 다리가 길더군요. 하하하;
예전 폭소클럽에서 한 일본인이 올라와서 라쿠고를 하는거 보곤,
원래 그렇게 하는거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 드라마 보고나서 더 일본 문화와 가까워진 기분이예요. :)
스토리도 재밌고, 연출 구성이 참 재밌었던 것 같아요.
아, 재밌는 일본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
추신_ 많이 늦었긴 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올해엔 지음아이 식구분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바래요 :)
추천해 드릴 드라마는.. 쿠도 칸쿠로의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나의 마법사 강추입니다. 맨하탄 러브스토리도 재밌구요,
오렌지데이즈는 러브스토리 쪽으로 추천해드립니다. ^^
그리고 드라마 추천글이 올라오면 제가 언제나 추천하는 드라마.; 런치의여왕!!!
드라마 자체도 재밌지만 다케우치 유코에게 반하실거예요^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