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왕의 남자' 또 한번 보고 왔습니다~ 역시~

by 山田の彼女 posted Jan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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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29일에 친구와 보고 완전 반해서~~

친구에게 정말 한번 더 보고 싶다고 그랬더니.. 그 친구가 자기도 그렇다고 해서

한번 더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한번 더 봤는데도 왜이렇게 재미있는 것 입니까~!!!!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 때는 연산군이나 장생이의 생각만이 느껴 졌는데 두번째로 볼 때는

공길이의 생각을 한번 생각해 보면서 봤죠..... 아.~~~ 그 새로운 느낌이란~~~!!!!

정말... 원래 영화 한번 보면 두 번 보고 싶다는 생각 까지 안드는데.. '왕의 남자'는 정말...

두번보고 싶게 했어요~~ 정말..정말... ㅠㅠ 처음에 이준기씨의 연기가 어색하다고 느껴졌지만

영화 중반부에 접어들 수록 연기를 잘 하더군요~ +.+ 그리고 말할 것도 없는 장생이의 감우성씨..~~~

친구와 홀딱 반해버렸습니다~~ 제 옆자리에 앉으신 남자분들은 이준기씨가 나올 때 마다

'정말 여자 같다'를 연발 하시더군요.. 후훗~* 어쨌든.... 너무 재밌어요~

아..그리고 저 내일 일본가요~~~ 4주동안~~~ 흠흠... 기대도 되고... 두번째라서 그런지

처음보다 더 기대가 되는.. 흠흠... 한달동안 지음아이에 못들어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그럼 저 다녀올동안 몸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