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6 16:49

트롯트 버닝??...

조회 수 156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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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취향도 바뀌나?...;;
내년이면 대학 졸업반인데...

알바하는 D일보 편집국...

한 기자님이 점심시간에 트롯가수 허송의  야! 를 들으시는데,
힐끗 듣다가 바로 필 받아버린...-ㅁ-

노래가 들으면 들을수록 감칠맛이 나고 빠져든다고 할까...;;

좀 알아보니 밤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분이시더군요.

여친한테 들려주니 무반응...ㅡㅡ^

결론은 나만좋은건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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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6.01.06 16:59
    허허허허허허허허- 성인가요가 대세를 이루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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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라이 2006.01.06 17:12
    마이걸에서 주유린이 부른 배일호씨의 당신이원하신다면 을 듣고 삘 꽂혔습니다 ㅠ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하늘의 별을 따다 바치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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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옌 2006.01.06 17:26
    야.... 아버지께서 좋아하는 노래라 저도 중독..[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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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1.06 17:57
    전 이츠키 히로시도 왠지 좋았고...
    요즘의 대세는 나훈아입니다 ;ㅂ;!! 최고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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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없는아이 2006.01.06 20:26
    당신이 원하신다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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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로 2006.01.06 22:52
    전 수능날 시험지 들여다보는데 이상하게
    귓가에 트롯트가 맴돌더라고요...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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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구이 2006.01.07 19:40
    음... 저도 나훈아씨의 잡초는 좋아합니다!-_-;; 가끔 기분이 좋으면 부르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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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쥬스 2006.01.08 00:42
    트롯트는 정말 중독의 음악같아요 감칠맛도 나고!
    친구가 매일 옆에서 태진아의 동반자를 불러제껴서 저도 함께 시도때도없이 같이 부르곤 했었어요
    당신은 나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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