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스토리 라인이나 연출 모두 패스하고. (본방도 아닌 다운받아 보는 열혈임에도. -이거 열혈 맞지요?)
무조건 '이준기' 배우 하나 보고 참고 있습니다. (ㅠ.ㅠ)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드라마류가 작가의 네임밸류를 따지고 그다음에 배우, 시간 남으면 연출까지 따지는지라 제가 괜시리 따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
마이걸의 드라마는 흐름 자체가 따라가기보다 그냥 '봐라!!!' 이런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 역시 스크롤로 밀어당기며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저 이준기 좋아 보네요.
왕의 남자에서 호감 좌르르륵 올라가서 마이걸도 스크롤 왔다갔다 하면서 찾아서 보고. (그래서 보고 또 보는 장면도 수두룩.)
아무튼 7회 예고를 보니까 (이런 것도 찾아봅니다.;;) 이준기 눈에 눈물 솟구칠 것 같은데, 워워~
정말 이준기 짱입니다요!!! (에엥?)
좋다고요~ ^0^
ps. 얼마만큼 이 애정이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