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 보고 왔습니다.

by posted Jan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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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만큼이나
기대했던 영화인데
역시 였습니다.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김주혁씨 장진영씨 정말 사랑합니다.ㅋ


아- 보면서 저랑 친구만 감성이 꽉! 격해져서 ;
울고말았습니다 ;;


앞뒤 옆사람들 쳐다보더군요,..
청연에 일본교관으로나오는 나카무라 토오루
정말 멋지십니다.
김주혁씨 만큼은 아니지만 멋진 분으로 나오세요.

올해 영화 왕의 남자 만큼이나
성공한 영화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