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만큼이나 기대했던 영화인데 역시 였습니다.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김주혁씨 장진영씨 정말 사랑합니다.ㅋ 아- 보면서 저랑 친구만 감성이 꽉! 격해져서 ; 울고말았습니다 ;; 앞뒤 옆사람들 쳐다보더군요,.. 청연에 일본교관으로나오는 나카무라 토오루 정말 멋지십니다. 김주혁씨 만큼은 아니지만 멋진 분으로 나오세요. 올해 영화 왕의 남자 만큼이나 성공한 영화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