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작년과는 뭔가 차별화된 느낌이 드네요!
현재까지는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_^
아까 모닝구무스메 러브머신 부를때 정말 온몸에 소름이 다 돋더라구요. 감동적이에요ㅠ_ㅠ
근데. 아베 나츠미와 이시카와 리카, 살찐것 같던데.. 맞죠? 고토는 너무 말랐고...
솔직히 말하면 6,7기 푸쉬에 조금은 불만스러웠지만,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오늘 SMAP 뭐랄까, 정~말 멋져보였다고 할까요.
기무라 타쿠야는 말할 것도 없고 고로는 조용히 그 오로롸(...)를 뿜어대고
무엇보다 모자쓴 나카이군, 정말 한 미모 하던데요? ^^;;
출연진들 다 같이 나와서 세카이니.. 부르는데 그 모습이 참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심사위원에 야쿠시마루 히로코씨, 나가사와 마사미양, 카미카와 타카야씨...
다 너무나도 좋아하는 분들>_< 이번 홍백전은 정말 바람직하군요ㅠ_ㅠ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 인상적인 팀은... 아무래도 WaT인 것 같습니다^_^
코이케군의 시종일관 웃으며 노래부르는 모습과
마이크가 떨어져 목소리가 안 나오는 상황에서도 열창하던 두 소년의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비록 아쉽기는 했지만.
드림스컴트루가 나올때까지 이제 쉬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