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입대해서 오늘 휴가 나왔슴다..
자대배치받고 단 2달동안 몇몇 고참들에게 수많은 갈굼을 당하고, 그들의 장난감이 되기도 하며 평범한(?) 이등병 생활을 하다가 4박5일간 집으로 휴가왔습니다..
그래도 군대가 생각보단 많이 지낼만 하네요.. 적어도 때리진 않으니까..
군대가고 3달 조금 넘었는데 그동안 주변에 이것저것 바뀐게 많네요.. 집에 가구배치도 바뀌고 길거리에 못보던것도 생기고..
그나저나 1월말에는 공수교육받으러 가야되는데 고소공포증이 조금 있어서 걱정이네요..
강하 못하면 최전방으로 보내버린다는데..
그리고 언제쯤 이병나부랭이에서 벗어날런지..ㅠ_ㅠ
아참, 아직 군대 안가신분들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군대가서 가장 생각나는게 부모님 얼굴이에요..
훈련소에서 상으로 3분간 전화를 하게 해줬는데 그때 엄마 목소리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오랜만에 컴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쓸데없이 많이 써버렸네요..;;
그럼 몇시간 안남은 2005년 잘 보내시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대배치받고 단 2달동안 몇몇 고참들에게 수많은 갈굼을 당하고, 그들의 장난감이 되기도 하며 평범한(?) 이등병 생활을 하다가 4박5일간 집으로 휴가왔습니다..
그래도 군대가 생각보단 많이 지낼만 하네요.. 적어도 때리진 않으니까..
군대가고 3달 조금 넘었는데 그동안 주변에 이것저것 바뀐게 많네요.. 집에 가구배치도 바뀌고 길거리에 못보던것도 생기고..
그나저나 1월말에는 공수교육받으러 가야되는데 고소공포증이 조금 있어서 걱정이네요..
강하 못하면 최전방으로 보내버린다는데..
그리고 언제쯤 이병나부랭이에서 벗어날런지..ㅠ_ㅠ
아참, 아직 군대 안가신분들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군대가서 가장 생각나는게 부모님 얼굴이에요..
훈련소에서 상으로 3분간 전화를 하게 해줬는데 그때 엄마 목소리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오랜만에 컴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쓸데없이 많이 써버렸네요..;;
그럼 몇시간 안남은 2005년 잘 보내시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회없이 잼나게 휴가기간 잘 보내시길 바랄께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