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날인데 회사도 쉬는데다가 약속도 없고 해서..
집에서 홍백전이나 볼까 했었어요..^^:;
(그나마도 피박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해주시는 분이 계시면 그걸로.. ㅠㅅㅠ)
근데 어제, 회사 동생이 아는 사람한테 표 구했다고 초대권 두장 주더라구요.
얼마전에 제가 자우림 콘서트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거든요. -0-
예전에 한번 밤새면서 하는 공연을 본적이 있는데 너무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
자우림 콘서트 가게 되서 너무 기뻐요.. ^^:;
아무래도 홍백전은 다녀와서 자료 다운 받아 봐야겠네요.-
음., 많이 기다렸는데 말이죠.. ^^
다들 즐거운 새해 맞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