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3세 일본 가수 소닌(한국명 성선임)이 꿈에 그리던 한국 드라마에 데뷔한다.
소닌은 2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 미니시리즈 ‘천국의 나무’(극본 문희정 김남희ㆍ연출 이장수)에서 주인공 박신혜(하나)의 친구 미카 역을 맡아 고국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미카는 부모의 재혼으로 남매의 연을 맺게 된 오빠 이완(연서)과 사랑에 빠져 주위의 비난과 질시를 받게 되는 박신혜를 끝까지 지켜주는 친구 역이다.
소닌은 2000년 가수로 일본에서 데뷔한 이래 한결 같이 ‘떳떳한 한국인’임을 당당히 내세워 일본내에서 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연예인. 지난 2002년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며 570km 마라톤을 해냈을 정도로 강한 의지를 보이며 일본 연예계에서 힘들게 자리를 잡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MBC 다큐멘터리 ‘재일동포 소닌의 자기 찾기’ 등을 통해 국내에도 사연이 소개돼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소닌은 “일본 연예계에서 성공해 고국 연예계에도 진출하고 싶다”는 욕심을 밝혔는데 ‘천국의 나무’를 통해 꿈을 이루게 됐다.
‘천국의 나무’의 외주제작사 로고스필름 관계자는 “일본에서 활동하면서도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소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매력과 연기력도 지녀 작품에서 비중 있는 배역을 소화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네이버랑. 베티에서 봤는데 ㅜㅜ 정말 나오는 건지..
갑자기 막 취소되고 이럴까봐 ...걱정이긴 한데..
이 드라마 꼭 볼려구요 !! 선임양 화이링 ㅜㅜ
소닌은 2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 미니시리즈 ‘천국의 나무’(극본 문희정 김남희ㆍ연출 이장수)에서 주인공 박신혜(하나)의 친구 미카 역을 맡아 고국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미카는 부모의 재혼으로 남매의 연을 맺게 된 오빠 이완(연서)과 사랑에 빠져 주위의 비난과 질시를 받게 되는 박신혜를 끝까지 지켜주는 친구 역이다.
소닌은 2000년 가수로 일본에서 데뷔한 이래 한결 같이 ‘떳떳한 한국인’임을 당당히 내세워 일본내에서 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연예인. 지난 2002년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며 570km 마라톤을 해냈을 정도로 강한 의지를 보이며 일본 연예계에서 힘들게 자리를 잡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MBC 다큐멘터리 ‘재일동포 소닌의 자기 찾기’ 등을 통해 국내에도 사연이 소개돼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소닌은 “일본 연예계에서 성공해 고국 연예계에도 진출하고 싶다”는 욕심을 밝혔는데 ‘천국의 나무’를 통해 꿈을 이루게 됐다.
‘천국의 나무’의 외주제작사 로고스필름 관계자는 “일본에서 활동하면서도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소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매력과 연기력도 지녀 작품에서 비중 있는 배역을 소화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네이버랑. 베티에서 봤는데 ㅜㅜ 정말 나오는 건지..
갑자기 막 취소되고 이럴까봐 ...걱정이긴 한데..
이 드라마 꼭 볼려구요 !! 선임양 화이링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