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기대상 당황;;

드라마는 엠비씨!! 라는 말이 무색하네요;;
올해 시상식 왜이렇게 텅 비었는지..
삼순이. 금순이 몰아주기에 공동수상 난무..

삼순이랑 금순이가 많이 탈거라고는 예상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연기자들 나온거 보니 저 두팀하고 신입사원팀만 나왔던데..

너무 허술하고 당황스럽네요.
주는거야 상관할일이 아니지만 이번에 납득이 심하게 안가는 분들이 좀 있어서..

엠비씨 시청률에 따라 준거 너무 티났어요.
보는 내내 민망했던 시상식.
원래 연기대상 시상식 재밌었는데.. 올해는 제일 재미없었어요.


대상은 김선아씨 탈거라고 예상했지만..
그 외의 상들은.. 너무 조잡스럽단 생각이.. 심했어요ㅠ_ㅠ 저만 이런 느낌은 아닌듯하네요.
타 홈페이지들 가보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