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겨우겨우 다 넣었어요. 오전에 11시 30분에 일어나서 12시에 마감인 줄 알고 pc방으로 냉큼 뛰어갔어요/
연예인처럼 모자 쓰고;;
그쪽도 사정은 마찬가지라 고생만 하고 겨우 하나 접수했지 뭡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금 접수를 끝냈습니다.
망할 놈의 부산대에는 내일 원서를 우편으로 발송해야 한다는 군요;
그 학교 정말 사람 귀찮게 하는데 뭐 있네요;;
가군에 연세대 이학계열은 안될 확률이 거의 99.999999999...%이고요
나군은 부산대 나노과학기술학부는 연세대보단 확률이 높겠군요;]
다군의 한국항공대 항공 우주 및 기계공학부는 부산대보다는 낮고 연세대보다는 높지 않을까요;;
완전 모험 중 모험을 하는 학생입니다//
모두 3승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