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서접수를 하려고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원서접수를 언젠가 해야겠기에
경쟁률을 살펴 보았어요. 아직 몇 군데 인기학교의 인기학과를 제외하고는 미달이더군요.
그런데 제가 너무 가고 싶어 하던 학교의 학과도 현재는 미달이더라고요. 뭐 2일이나 남았지만.
한 10멍 정도 남았더라고요. 점수는 50점 이상 모자라요^^; 헛된 미련이겠죠?
제가 노력하지 않아서 이루지 못할텐데 말이에요. 내년에는 정말 모든 걸 다 바쳐서 열심히 해서
꼭 이루고 싶어요. 2년동안이나 품어왔던 꿈이거든요.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이번 해에 정말 재수 좋게 점수 50점 모자라도 들어가면 좋을텐데. 역시나 헛된 꿈이겠죠? 그건?
모든 일은 가봐야 안다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