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기대감으로 설레네요.

by With Feel posted Dec 26,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늘 원서접수를 하려고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원서접수를 언젠가 해야겠기에

경쟁률을 살펴 보았어요. 아직 몇 군데 인기학교의 인기학과를 제외하고는 미달이더군요.

그런데 제가 너무 가고 싶어 하던 학교의 학과도 현재는 미달이더라고요. 뭐 2일이나 남았지만.

한 10멍 정도 남았더라고요. 점수는 50점 이상 모자라요^^; 헛된 미련이겠죠?

제가 노력하지 않아서 이루지 못할텐데 말이에요. 내년에는 정말 모든 걸 다 바쳐서 열심히 해서

꼭 이루고 싶어요. 2년동안이나 품어왔던 꿈이거든요.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이번 해에 정말 재수 좋게 점수 50점 모자라도 들어가면 좋을텐데. 역시나 헛된 꿈이겠죠?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