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잡했던 입대도 어느덧 석달이 훌쩍지나,
눈이 펑펑내리는 겨울이 왔습니다.
그동안 논산에서 이리굴르고 저리 굴르며 훈련받고,
대전에서 5주간 주특기 교육도 받고,
이제는 경기도 양주에 한 사단 통신병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오늘 아침, 선임들과 동기들에게 휴가갔다 오겠다는 말을 하고, 부대앞을 나오는 기분 정말 좋더군요
(다시 들어갈땐 별로겠지만요 하하;)
아직 다 알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군대 참 좋아졌다는걸 느낍니다.
제가 많이 군기가 빠졌는데, 선임들이 좋게좋게 타일러주고....
좋아하는 일음을 하나도 들을 수 없는 건 아쉽지만 ^^;;
나름대로 만족한 100일이었어요.
짧은 휴가라 지음분들 뵐 수나 있을련지.. 낼 정팅하면 그때라도 뵙고 싶네요 그럼 이만~ :)
착잡했던 입대도 어느덧 석달이 훌쩍지나,
눈이 펑펑내리는 겨울이 왔습니다.
그동안 논산에서 이리굴르고 저리 굴르며 훈련받고,
대전에서 5주간 주특기 교육도 받고,
이제는 경기도 양주에 한 사단 통신병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오늘 아침, 선임들과 동기들에게 휴가갔다 오겠다는 말을 하고, 부대앞을 나오는 기분 정말 좋더군요
(다시 들어갈땐 별로겠지만요 하하;)
아직 다 알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군대 참 좋아졌다는걸 느낍니다.
제가 많이 군기가 빠졌는데, 선임들이 좋게좋게 타일러주고....
좋아하는 일음을 하나도 들을 수 없는 건 아쉽지만 ^^;;
나름대로 만족한 100일이었어요.
짧은 휴가라 지음분들 뵐 수나 있을련지.. 낼 정팅하면 그때라도 뵙고 싶네요 그럼 이만~ :)
군대얘기 나오면 먼 미래 얘기처럼 느껴졌는데, 저도 어느덧 다가오고 있습니다..;
휴가 재밌게 보내시고 , 남은 군생활도 열심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