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인내심 한계에 도달하다.

by Cherish posted Dec 23,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저희 집 컴퓨터가 어제부터 잦은 오류가 생기더니

인터넷만 하고 클릭 좀 하면 자꾸 창이 닫히고..

오류보고보냄 -> 이 말만 봐도 치가 떨립니다.. ㅠ_ㅠ

세상에.. 지금 몇번째인지 셀순 없지만; 제 인내심에 한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려고 글쓰기 버튼 3번 눌렀습니다. 이 정도면 양반이네요.

아까 카페 들어가서 사진 한번 보려고 재부팅 몇번 했는지 모릅니다.


아니 컴오빠가 왜 이럴까요.

내가 그리 사랑해줬는데.. 뭐가 심통난게야..

컴퓨터는 수리 잠깐만 맡겨도 몇만원이던데.. 출장비다 뭐다해서..;

이럴땐 컴퓨터 잘만지는 오라방 있었음 좋겠어요. ㅠ_ㅠ.. 친구네 오빠가 심심하면 컴퓨터 뜯던데..;

별로 안친해서 맡기기도 뭐하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