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빠져있는 마이걸!!
방금 끝났는데 여파가 큽니다;
삼순이 이후로 이렇게 각장면마다 웃은 적은 간만이네요.
이다해 왜이렇게 연기하는게 귀여운지~~
그동안의 연기는 진짜 딴사람 같고 이 모습이 진짜 같을정도로 너무 잘하네요~
84년생이라고 그래서 무척 놀랬는데;;
어린나이에 꽤나 성숙한 연기만 해서 그랬나봐요;
이번 역할은 나이에 딱 맞는듯한.. 귀여워요 진짜 ㅠ_ㅠ
오늘도 아주 박장대소 하면서 봤는데..
이준기씨는 한창 주목 받고 있고..
이동욱씨는 연기 꽤나 했음에도 그다지 주목은 못받았었는데
이번에 확 뜰거 같아요~~ 정말 재밌단 말밖엔..;;
내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오늘 할아버지 병실 장면 최고로 웃겼어요 ;;
(삑 ㅡ 해야 가는거거든요?ㅁ;; -> 푸하하;;)
이동욱 멋지더군요 ㅠ_ㅠ
이다해 너무 좋아질거 같아요~~
내일은 노래 부르던데;귀여워귀여워!!
쾌걸춘향 작가님들(자매작가)이 하신거라더니
역시 차원이 다르게 신선하네요~
이 작가님들 자체가 실제로도 재밌으실듯...
다해씨 야후 국내배우 검색 1위네요 히히
진짜 준기씨도 좋고 동욱씨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