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도 춥고 그래서 ..
친구들 만나도 밥먹고, 영화보거나, 후엔 커피숍에 가서 시간을 때우곤 하는데..
가는 커피숍 마다 담배 연기때문에 곤욕이네요;
지금 커피숍을 지난주 이번주 3번 연속으로 갔는데.. 각각 다른곳임에도..
사람들이 많을경우는 금연석 찾아서 앉기도 뭐한데;;.. 자리가 없으니 되는대로 앉긴 하지만..
처음엔 담배피는 사람 없다가도 갑자기.. 연기가 모락모락..
뭐 피우는건 자유니까 뭐라할 권리는 없지만..
흡연구역이라도 이런 실내에서는 좀 자제해줬으면 하는건 저의 큰 바램인것인가요;
(애연가분들께는 죄송;_
생각같아선 커피숍 같은 공간에선 싹 다 금연구역이면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겠음..
연기 조금만 맡아도 목이 칼칼한게, 영 좋지 않네요 ㅠ_ㅠ
피우는 사람 있으면 가서 볼을 꼬집어 주고 싶음.;; 그리고 이렇게 말을 던진다..
"몸에 안좋아요!! 담배는 10년뒤 당신에게 독약이 될게요;;."
그리고 뛰쳐 나간다...
-_-;
목 아파요;
안피우는 분이라면 불쾌할 것 같아요,,,,
담배 끈으면 좋답니다...얼마되지 않았지만,,좋아요,,^^
대한민국 4천만 국민의 비흡연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