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아르바이트할 자리가 없네요.
얼마전에 집에서 집안일하고
하루에 일당 만원씩 받는거 했는데
엄마가 너-무 시키셔서
관둬 버렸는데..;;
마땅히 할만한 곳이 없는것 같아요.
할인매장에서 일하고 싶은데
고3들이 너-무 많은 괜계로..하지도 못하고..;;
연말에 돈좀 있어야 어딜 가든 할터인데..;ㅅ;
어디 좋은거 없을까요~?ㅎ
2005.12.17 22:59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조회 수 1594 추천 수 0 댓글 18
마땅히 아르바이트할 자리가 없네요.
얼마전에 집에서 집안일하고
하루에 일당 만원씩 받는거 했는데
엄마가 너-무 시키셔서
관둬 버렸는데..;;
마땅히 할만한 곳이 없는것 같아요.
할인매장에서 일하고 싶은데
고3들이 너-무 많은 괜계로..하지도 못하고..;;
연말에 돈좀 있어야 어딜 가든 할터인데..;ㅅ;
어디 좋은거 없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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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그래서 고민 중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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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자리는 없고;; 할사람은 많고;;;; 이게 현실이죠-_-;
근데 알바비를 너무 터무니없이 조금 준다는것에..다시한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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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우겨우 아부지 후배분 줄타고 던X도너츠에서.....구해서 다행이긴한데 시급이 2400-_ㅜ...
호텔 서빙은 어떠신지.....
일당이 적게는 30000에서 많게는 50000도 된다던데 아, 흠이라면 거의 혹사를 시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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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3100원 이하면 근로기준법 위반입니다.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Planet 님. 꼭 이요!
알바를 어쩌다가 구해서 하고 있기는 한데, 너무 힘들어요. 서비스 직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저랑 체질이 안맞는 것 같아서 다른 알바 구하는데, 쉽게 구해지지 않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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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네-_ㅜ최저임금(맞나요;?)에 관한것이라면 진작에 학교선생님들 통해서 누누이 들어왔습니다만;
막상 상황이 이렇게되니...제가 그렇게 대담치를 못해서요 흑-_//
'이거라도 구한게 어디야' 하면서 그냥 하는거죠-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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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개인커피숍? 뭐라고하지 그걸? -ㅂ-;;;
테이크아웃커피점에서 혼자 커피맨들어요;;
..
하기싫지만..
또 막상 그걸 안하면, 다른걸 할 능력도 못되고..
무엇보다 고3들이 너무많아서
이거라도 놓치면 방학내내 실업자될것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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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비에 대해서 여기저기서 자주 나오는 말이
`최저임금'+`신고해라' 인데
-_-)-3 씨도 안먹힙니다. 역지사지로
솔직히 저라도 내가 손해보면서 까지
알바를 쓰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알바 할 사람들도 애초에 알바비가 근로기준법에 위배된다느니 적다느니 따지기 보단
자기가 생각하기에 이정도면 적당하겠다 싶은걸 찾아서 하면 되는거지
뭐 저런게 크게 나쁠건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지급하기로 한 금액보다 적게 줄땐 문제가있지만(이런게 신고감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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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알반때문에 아주 돌겠어요
고3 이라고 하면 다들 거절하시더군요;
다른 친구들은 잘만 구하던데..
갈비집만은 안할려고 했는데 내일 한번 가봐야겠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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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같은곳 어떻습니까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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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까페에서 알바해요~ 왠지 분위기도 있고 시급은 그냥 그런데 재밌어요 가게도 아기자기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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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일하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쉽게 구하질 못하네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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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3들은 안받아 줍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안찾으며니 구하기 힘들어요ㅎ
인터넷에 찾으면, 조금은 있는데,
그걸 찾아보심이ㅎ
그것도 안되면, 무조건,
운동도 되는 전단지는 어떻습니까?
그것은 널려있습니다ㅎ
인터넷에서 잘 찾아보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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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할때가 엄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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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빙..힘듭니다..←호텔에서 장기알바 해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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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도 괜찮아요 시급 적당하구
막상 찾아보면 할 거 정말 많은 데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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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호텔서빙 넘 힘들어요... 하지만 장기 아니라면 가끔 해볼만 한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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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어요 알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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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땅히 할 알바가 없어요..
고3들도 수능끝나서 자리 다 차지해버리고..
이러다 이번겨울방학도 알바 못하고 가버릴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