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좀 쑤십니다 그려=ㅅ=;;

지금 알바중이에요;
오늘이 5일짼데.. 지금 할 일이 너무 없네요;
그냥 가만히 앉아있다가 시급만 챙기고 있는 상황;
하하하..
그런데 다음주부터는 진짜 바빠진다고 하네요;
사실 지금 저 빼고 다른 분들은 바쁘게 일하고 계세요=_=;;
서류를 검사하는건데
제 파트가 가장 마지막이라
저까지 서류가 오는 걸 기다리고 있어요.

아아아=ㅂ=
컴퓨터 재밌는 사이트는 다 막혀있어서;
그나마 블로그를 안 막아놔서 좋긴한데;;
하루 종일 블로그만 하는 것도 재미없고-_-
그래서 지뢰찾기 1시간 정도 했더니 눈 아파서 못해먹겠네요.

이제 곧 일이 올거 같아요.
일이 오기 시작하면 그 때 부턴 쉴틈도 없이 바빠지는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7시간 그냥 가끔 오는 전화 받고
계속 앉아서 노래듣고 게임하고 인터넷 검색하고;;
무료하네요=_=
바쁘다고 해서 읽을 책도 안 가지고 왔는데;
오늘은 책이라도 가져와서 읽을 걸 그랬어요-ㅂ-;;

이 글도 혼자 할 일없이 눈치보면서 쓰고 있습니다 -ㅂ-;;

으음.. 글을 마무리 지으려니 별 주제없이 쓴 거 같아서..;;

결론은..
지금 무지 심심하여요;;=ㅂ=;;
빨리 바빠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