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족~ 월드컵 조추첨

全力少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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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독일월드컵 조추첨 결과가 나왔습니다
4시부터 시청했는데...정작 조추첨은 6시 가까이 되어서 시작하는;;;

저희나라는 G조에
프랑스, 스위스, 토고와 함께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F조에
브라질과 호주가 속해있어서
덜덜덜...했는데 일본이 나오더군요!!!
여태까지 조편성이 좋았으니 이번에는 고생 좀 하겠구만요~

아아~ 벌써 16강이 눈앞에 아른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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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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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란 2005.12.10 07:22

F조에서 일본이 뽑혔을때....언니와 박수를 치고 기뻐했습니다;
적어도 죽음의 조는 피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말이죠 ^^;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힘내어서 본선에서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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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아이 2005.12.10 07:30

저도 F조에 우리가 뽑힐까 두려워했었는데
너무 잘 됐네요!! 최소한 2위로 16강 진출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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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링 2005.12.10 07:53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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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ei 2005.12.10 07:5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지금 너무너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군요;;;
지금 월드컵 조분석 하고있는데 말이죠...

브라질이랑 3회전을 치루기때문에 브라질이 2승을 하면 주전 선수들을 뺄거고
그러면 해볼만 하다는 식으로=_=;;;;

F조에서는 정말 브라질, 호주. 이 두 팀이 올라갈거라는 예상을....
사실 지구 어느 축구팬이라도 할 수 있을 거 같지만
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게 월드컵이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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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05.12.10 08:24

아~ 뭔가 한시름 놓은 기분이네요.
암튼 우리나라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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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 2005.12.10 09:48

저도 F조에 걸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
암튼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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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IREN 2005.12.10 10:12

정말 기대됩니다! 추첨 너무 잘됐어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추첨운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2006년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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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UnStaR 2005.12.10 10:13

축구공은 둥급니다. 우리도 1998년 2002년때 긍정적인 쪽으로만 쭉 봤었죠

98년때도 멕시코 벨기에랑은 해볼만한 상대다. 쥐뿔...

2002년에 예상을 깨고 잘해주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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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e 2005.12.10 10:36

조 편성 그닥 의미는 크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윗님 말대로 공은 둥글다...

저는 역시 월드컵에서 셰바를 볼수있다는 것이 참 기분좋네요...

루니의 첫 신설된 신인상 수상도 함 기대해보고,
뭐 주영이가 일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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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뚜리 2005.12.10 11:16

항상 죽음의 조 아니면 가시밭길을
걷던 우리나라의 조편성에도 이런 행운이~!!!
이대로 또한번 기적을 일으켰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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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rius2 2005.12.10 11:56

프랑스는 요즘 잘나가고잇고 스위스도 프랑스와 두차레나 무승부를 거기다가 수비도 이태리에 견줄만할정도로 강하고 토고또한 아프맄카의 떠오르는 신흥강국 울나라는 공격력만 보안이 된다면 간읗가겠지만 첫게임인 토고에 고전이라도 한다면 ~~정말 무지 어려운 예선전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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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na 2005.12.10 12:12

헉, 프랑스가 조금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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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2005.12.10 14:12

세계여론이 예상하는 바론 우리나라 성적이. ㅠㅠㅠㅠ

하지만 잘 할수 있겠쬬 !!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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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UnStaR 2005.12.10 15:03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월드컵 예선 성적을 보면 조에서 우리가 최약체입니다.

토고도 2002년에 돌풍을 일으켰던 세네갈을 즈려밟고 본선에 진출했으며

프랑스나 스위스는 뭐... 거의 홈경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최약체입니다.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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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사변 2005.12.10 17:10

저희나라 → 우리나라
일단 해봐야 아는 거죠. 2002 년 때도 사실 우리나라가 가장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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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2005.12.10 18:06

조편성은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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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무 2005.12.10 18:28

정말 괜찮은 조추첨인거 같아요. 94, 98은 정말 질렸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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懶怠 2005.12.10 20:00

아아 -ㅅ-;; 벌써 월드컵시즌이 다가왔네요
세월 빠릅니다... 내년이면 벌써 중3되네요

98년(초1때) 이전의 기억은 하나도 안 나는군요 ;ㅁ;
하긴.. 어제 먹은 점심(급식)밥이 뭐였는지 기억나지도않는데..;
그때는 월드컵이 있는줄도 몰랐구요..;

밤에 잠 못 이루는 사람 많을거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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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히르 2005.12.10 20:17

조추첨하고 나서.. 왠지 벌써 16강 진출한 것처럼 여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토고가 의외의 강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스도 체코를 꺾고 올라온 만만치 않은 팀이구요.
월드컵 32강에 올라온 팀들은 만만한 팀이 없죠.

골 결정력과 수비를 보완하지 않으면, 2002년과 같은 성적은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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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12.10 23:21

진짜 긴장되는 하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브라질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그래도 암심하면 안됩니다!! 생각보다 위험한 팀들일지 모르니깐요.
정말 2006년 월드컵도 멋진 월드컵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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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망고♡ 2005.12.10 23:40

꺅 전 어제 조추첨 생중계해주는거 새벽 4시부터 보다가
결국 5시에 잠들어버려서;; 그 현장을 눈으로 보지 못했네요;;ㅠㅠ

16강에 대해서 너무 낙관적으로 여기저기서 예상하는데
그러다 뒷통수 맞는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저 열심히 해서 꼭 16강 올랐으면 좋겠네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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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05.12.10 23:45

내년 6월 기대되는군요.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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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고 2005.12.11 01:06

그래도 죽음의 조나 F조가 아닌게 어디에요~
그래도 사실 전 토고도 세네갈처럼 돌풍 일으킬까봐 걱정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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