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추워서 무지막지 고생했지만-정말 평생에 손꼽을 만큼 고생했어요-
그 고생을 한꺼번에 보상받았다니까요.
역시나 쟈니스답게 금속탐지기까지 동원해서 시꺼먼 양복입은 경호원들이 공항보다 더 심하게 소지품체크 하더라구요.
열기 너무너무 뜨거웠구 거기에 멤버들도 기분좋아서 정성껏 호응해주고...T^T
전부 두손으로 손잡아주고 눈맞추고 인사해주고, 팬들 한마디에 아리가또,감사하무니다 하면서 대답해주고.
정말 감동이었어요.
역시 명랑하고 장난스러웠던 이놋치, 너무 작고 말랐지만 카리스마 가득하고 귀여웠던 고군, 너무 멋지고 우아한 리다상,지대 잘생겨서 얼굴에서 빛이나던 나가노상, 그리고, 정말 꽃으로 만든것 같은 오카다까지.
오카다 손잡는 순간, 너무 긴장해서 기억두 안나요. 표정도 손도 너무 부드러웠다는 것 말고는...
멤버들 이름 외칠때마다 너무 좋아하고, 모두 한국에서 콘서트 하고싶다고 몇번씩이나...
정말 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까지 생각만해도 너무 떨려서 후기도 못쓰고 있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앞으로 한 1년동안은 이상태로 행복할것 같아요.
그렇지만 아우~콘서트 가고싶어서 불붙어 버렸당. 어떡해....ㅜㅡ
그 고생을 한꺼번에 보상받았다니까요.
역시나 쟈니스답게 금속탐지기까지 동원해서 시꺼먼 양복입은 경호원들이 공항보다 더 심하게 소지품체크 하더라구요.
열기 너무너무 뜨거웠구 거기에 멤버들도 기분좋아서 정성껏 호응해주고...T^T
전부 두손으로 손잡아주고 눈맞추고 인사해주고, 팬들 한마디에 아리가또,감사하무니다 하면서 대답해주고.
정말 감동이었어요.
역시 명랑하고 장난스러웠던 이놋치, 너무 작고 말랐지만 카리스마 가득하고 귀여웠던 고군, 너무 멋지고 우아한 리다상,지대 잘생겨서 얼굴에서 빛이나던 나가노상, 그리고, 정말 꽃으로 만든것 같은 오카다까지.
오카다 손잡는 순간, 너무 긴장해서 기억두 안나요. 표정도 손도 너무 부드러웠다는 것 말고는...
멤버들 이름 외칠때마다 너무 좋아하고, 모두 한국에서 콘서트 하고싶다고 몇번씩이나...
정말 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까지 생각만해도 너무 떨려서 후기도 못쓰고 있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앞으로 한 1년동안은 이상태로 행복할것 같아요.
그렇지만 아우~콘서트 가고싶어서 불붙어 버렸당. 어떡해....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