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자신의 인상이 어떠다고 생각해요?

그대뿡뿡

조회 수 1479 추천 수 0 댓글 2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 몰랐는데 가만히 있으면 화난 사람 처럼 보인데요

1년전 쯤 아르바이트 하게되었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가 계속 이상찡그린다고..

뭐 화난 일이있냐고.. 난 그런적 없거든요

계속 그런소리를 하니까 제 주변인들한테 물어봤어요

가만히.. 무표정으로 있으면 화난 사람처럼 보이냐고... 사람들이 "아직도 몰랐냐?",

"이제알았냐?"라고 하니.. 계속 웃으래요.. 그래야 좋아보인다고.. 입찢어질 있남...-.-+

근데요.. 요 표정이 유용하게 쓰일때가 있더라구요 홍홍홍

매일 매일 꼬마손님들이 오는데.. 말썽피우면 부모들있는데선 뭐라하기 그러니까

눈 마주치고 인상을 깊게 새겨주면 알아서 피하더라구요.. 요럴 땐 좋네요..

그래도.. 첫인상이 좋은 사람으로 찍히고 싶네요^^

Prev 아.. 엠피쓰리를 이제 바꾸고싶은 충동이 드네요 아.. 엠피쓰리를 이제 바꾸고싶은 충동이 드네요 2005.12.06by 한국외국어대★ 일본과 우리나라랑 유사한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Next 일본과 우리나라랑 유사한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2005.12.05by 루나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omments '20'

?
JellyBeans 2005.12.06 00:28

얌전하고 착한 아이같대요. 그런데 최근1년사이에 무표정이 화난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어떤 친구가 제가 밥을 먹는 표정을 보고 제 친구에게 OO이 안 좋은일 있냐고 물어본적도 있대요...... 그래서 이제 스마일!!!!!!!!

댓글
?
한국외국어대★ 2005.12.06 00:47

저는 사람들이 너무 웃는다고 -ㅁ -;; 웃음을 자제 해보려고 해도.. 자꾸 웃음이 나요 ^^;;
저도 가만히 있으면은 화난것 처럼 보인다든데

댓글
?
아린a 2005.12.06 00:49

저는 옷입는거에 따라.. 아줌마냐... 중딩이냐...;;
대체로 인상은 완전 범생.;;

댓글
?
バンビ 2005.12.06 00:53

어른들의 눈에는 범생(친구들은 개범생이냐고-┏) 착한 아이, 내성적인 아이, 어른스러운 아이.
또래라던가 별 차이 안 나는 사람들에게는 차가운 아이, 말 없는 아이, 아마도 무표정이여서 그런지;

댓글
?
나도별너도별 2005.12.06 00:59

저도 무표정이 좀 화난 사람같다고 해요ㅠ_ㅠ
그렇다고 입꼬리를 계속 올리고 댕길수도 없고..=ㅂ=;

댓글
?
변종진화론 2005.12.06 01:34

10초만에 만들어진 첫인상을 48시간동안 공들여서 수정하는 타입입니다..

댓글
?
Angel Dust 2005.12.06 01:36

제 인상은...
그냥 척보면 되게 만만해 보이는 인상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좀 뭐랄까-_-;;
괜히 떄리고 싶어지는 그런 얼굴이랄까..
그리고 웃는게 어색한지라 대부분 무표정하게 있는데...
보통 되게 어두워 보인다 하더라고요=_=;;
(다크 포스가 줄줄줄..OTL)

댓글
?
Yuki 2005.12.06 01:49

저는.. 학교다닐때 후배들 말 들어보면 무섭다고.. 근데 길에 다니면 되게 만만해보이나봐요. 막 시비거는 사람들도 있고 =ㅅ=)a

댓글
?
히로짱 2005.12.06 10:24

저도 가만있으면 무섭다고...;;;;근데 웃으면 웃기다고..
어쩌라고 나보러!!!!

댓글
?
kanarius2 2005.12.06 10:53

뭔가에 집중하면 좀 무섭다고하고 ~
일부러 웃음을 지으면 괜찮은 인상이라고하네요~~~

댓글
?
여름향기 2005.12.06 11:15

저 역시 무표정은 화난 표정 같다고 주위사람들이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자주 미소 띈 얼굴을 하고 있으려고 노력한답니다.^^;;;;;;;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ㅠㅠ)

수정 삭제 댓글
?
Sinuki 2005.12.06 11:47

저도 무표정으로 있으면 화난 사람같다고..;;; 근데 웃으면
그게 더 무섭대요.ㅠ_ㅠ;; 아주 난감한 인상이에요;

댓글
?
도모링 2005.12.06 12:23

전 예전에는 애들이 첫인상이 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걸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꾸려고 노력하다 보니 지금은 너무 만만해 보이는 것 같아요;

댓글
?
櫻井翔 2005.12.06 16:39

말 걸기 힘들대요 OTL 되게 도도해 보인다고 하지만;
실상 제 속은 멍~~~~~한 상태라서 그런 소리 들으면 당황스러워요;

수정 삭제 댓글
?
음지아이-_-a 2005.12.06 16:50

-ㅅ-) 대략 평범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기 친구를 좀 닮았다고 하는 [평범]한 얼굴이에요.-_-
성실하게 공부열심히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제는 "저 성실하게 생겼죠? 근데 뺀질거려요-"
라고
미리미리 말해놓기도 해요.-;;;;

댓글
?
투리 2005.12.06 18:07

저 역시 무표정으로 있으면 무서워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그냥 쳐다보는데도 '왜 사냐?'라는 눈길로 느껴진다네요 친구들이 ㅠ_ㅠ...

댓글
?
BLUEI 2005.12.06 18:17

전 착한아이, 만만해 보이는 아이....-ㅅ-;;;
전 무표정으로 있으면 바보같다고...-ㅅ-;;
웃으면 더 바보같다고 주위에서 그래요.....;;;
요즘 이미지체인지를 해볼까 하는데 잘 안되네요...;;

댓글
?
낫치§미유 2005.12.06 18:52

귀엽다는데요..;;
그냥 모범생같은 얼굴이라네요...

댓글
?
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2005.12.06 19:33

왠지 모르게 성실할것 같고, 공부 잘할것 같고, 순진할것 같고, 한마디로 골방 샌님에 그레이트 범생 정도 되는 인상이라고들 합니다만.

댓글
?
소다링 2005.12.06 20:26

피곤해 보인대요OTLOTL 무슨 손헌수도 아니고;;ㅅ;;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062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512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660
32319	드디어 좋아하는 여자애와 영화를 보러가게되었습니다...! 15	Asterisk	2005.12.06	1243
32318	태진 내일자 일음 신곡 19	Counter.D	2005.12.06	1636
32317	이런이런... 2	PARUSIA	2005.12.06	1233
32316	가난한 학교의 서러운 겨울나기 ; 10	페퍼민트 ♡	2005.12.06	1208
32315	코다 쿠미 6주간 발매 싱글 4	꾸리쿠리	2005.12.06	1345
32314	훔... 2	惡夢	2005.12.06	1275
32313	시즈카, 너 이해 못해!!! 5	옆집여자	2005.12.06	1417
32312	어제 1리터의 눈물 주인공 여자분 한국에 왔다면서요...-_-;; 21	송지연	2005.12.06	1644
32311	인터넷이 됩니다!!(운다) 3	도모링	2005.12.06	1634
32310	아침부터 별 희한한 문자가;;; 7	쇼넨요	2005.12.06	1338
32309	아.. 엠피쓰리를 이제 바꾸고싶은 충동이 드네요 14	한국외국어대★	2005.12.06	1352
»	여러분은 자신의 인상이 어떠다고 생각해요? 20	그대뿡뿡	2005.12.06	1479
32307	일본과 우리나라랑 유사한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8	루나	2005.12.05	1376
32306	내일 한일우정 콘서트 가실 분 한분 구해요 2	스윗레디	2005.12.05	1277
32305	어제 노래방 가서 아미고랑 폽스타를 불렀는데... 7	아이린애들러	2005.12.05	1537
32304	날씨가 춥네요 ~~ 4	kanarius2	2005.12.05	1476
32303	간만에 노래방 갔다왔어요 ^^ 5	달빛 그림자	2005.12.05	1352
32302	밑의 친구에 대한 글을 읽고 제 경험담을 씁니다... 2	아린a	2005.12.05	1272
32301	유통기한 1년 지난 스파게티-_)... 16	Planet	2005.12.05	2554
32300	나카시마 미카 "보아양과 한 무대, 든든해요" 13	Brilliant	2005.12.05	1500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