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전화가..................;;;;;;;;;;

by Lynisis posted Dec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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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를 드니까 왠 노래소리가 조금 흘러나오더니


'여보세요'하니까 갑자기 어떤 여자분 목소리가 들리는데 완전..............ㅠㅠㅠ


막 '동준이가 전화했어요. 동준이 전화예요.' 이런 말만 계속 되풀이하고 목소리도 착 가라앉고;;;;;;;;;


애기울음소리도 살짝 들려오고...................


기분이 이상해서 그냥 끊었는데 갑자기 소름이 확 돋네요 ;;;;;;;;;;;


에휴............... 날씨도 추운데 이상한 전화까지 오는 걸 보니 뭔가 안 되려나봐요.....ㅠ


노래나 들으면서 잊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