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도 끝났는데 다들 이제 뭐하시나요?

전 재즈댄스 다녀요 <-
알바는 진짜 안구해짐 -_ㅜㅜㅜ
그리고 매일 입시설명회 ; 좀 그만갔으면....

알바 구하려고 했는데 낚였구요.
학교에서는 영화+만화+잡담으로 시간가구요.
학교단체로 내일모레에 청계천을, 토요일에는 해리포터와 불의잔을 보러간답니다 -_-..
아무래도 토익이라도 해야될..공부는 당분간 싫습니다만 ㅠ

저는 집에서 가정부 알바해요;
일방 만원,
마땅히 할 아르바이크가 없어서 집에서 청소하구~;;
그리고 못봤던 영화보구요
요즘 개봉한 영화 다-보러 다니구요. ^^

음..수능끝나고 2월말까지 늘어지게놀았네요 암것도안하고요-_- 그래도 안질리던데요.그때는 인터넷이 이렇게 재밌지가않아서..게임도 그닥할게없었구요

저는 요즘 대학교견학 가고 관공서에서 하는 사회예비교육(?)같은 거 다니고 있어요;;
알바라도 구해야할것 같은데...정말 매일 놀고먹습니다;

학교에서 제멋대로 잡아놓은 수많은 대학입시설명회에 가요... 수능치고 3일 후 부터 인터넷도 질렸고,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은데 막상하려니 막막하네요. 그래서 이 참에 한자(어제 1급치고 제가 한자빠가라는 걸 제대로 느꼈기 때문에...ㅜ_ㅜ)공부를 해보려구요!! 재밌을 것 같아요ㅠ_ㅠ 그리고 알바를 구해야겠고, 살을 빼고 싶습니다!!!!!!! (맨날 먹고 있는 현실이지만.....ㅠ_ㅠ)

저는 한자 3급 준비중입니다...';;

밀린 일드며 책이며 몰아서 보는;ㅁ ;...다음달부터는 일어학원에 알바 뭐 계획은 창창합니다만-_)...

일합니다 호호~ 디질것같아요(…)

영어학원 알아본다는게 벌써 몆달쨉니다..
슬슬 회의가 느껴지네요..

전 주말엔 알바하고 평일에 놀러다닌답니다, 못읽었던 만화책도 많이읽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이젠 알바비가지고 피아노학원도 다닐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