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도 좋지만.. 왠지 남 잘되는 꼴 못보는 한국인 근성으로 밀어붙이는 거 같아서 참 기분 더럽더군요. 인권주의적인 것도 아니고 그 진실을 밝힘으로 인해서 연구 자체의 위법-위선을 파헤치는 결과가 아니라 세계 최첨단의 연구를 짓밟고 끌어내리는 결과만을 가져 오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안 좋습니다. 진실을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대체 그 진실을 밝혀서 어디의 누가 행복해 지고 감사를 받게 되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PD수첩.;PD 미국이나 일본 돈처먹은거 같아요..
한국인으로써.. 진짜 힘들게해서 성공한 줄기세포를.. 뭐가 잘못됏다는.
무슨 생명윤리..
논란 거의 끝나서. 종료될판인데. 지금와서 들석거려서 뭐 어쩔라고.
참.. 어이없다는.. MBC대책이 좀 늦는듯..;
음악캠프같은건... 문제 일어나자 마자 바로 처리하더니.
이번엔 처리가 늦네요...
방송국해서 돈 벌을만큼 벌었으니깐... 인제 방송국은 닫겠다는것인지.. 뭔지.
그렇게.. 해서 뭐 이득이 있다고..
그냥 자국인으로써 자랑스럽다고 하지 못하고.. 지원도 못하는판에.. 비판이라니...
참 PD 사이코 스럽다는..;;
피디수첩의 도전적인 보도정신을 높이 샀는데, 방법이 크게 잘못되었으니....사과성명까지 하고..참..피디수첩을 믿었던 시청자로서는 가슴이 아프네요.
매국노라고 조롱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피디수첩이, 황우석 교수팀과 무슨 원한이 있길래, 남 잘되는 꼴 못본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건가요? -_- 어찌되었든 간에, 난자매매와 관련되었든, 연구 진행상황은 한번 쯤은 짚고 가야만 했던 겁니다. 피디수첩의 되짚는 방법이 크게 잘못되었으니..그게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