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들 건강히 잘 계시나 모르겠네여.

올 해로 지음 안지 한 3년... 내년 이믄 4년이 되가네여

참 군대와서 이렇게 인터넷 할 수 있다는 기쁨과 더불어

저 제대의 해가 보이는 2006년이 을마 안남았네여ㅎ

모쪼록 지음가족들 후회 없었던 한 해가 되셨기를...

해가 갈 수록 나이를 먹는다는거 실감하는거 같다는.....^^;

내년이면 저도 24살 20대 중반에 낍니다.(나부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암튼 횡설수설 해밨습니다.

내년엔 좀 더 아니 약간이라도 재밌는거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여.

12월이라서 걍 이런 저런 생각이 이곳 저곳 에서 흘러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