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택배

by 휘린 posted Dec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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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책을... 어느분한테서.. 샀거든요...

그래서..그분이.. 월요일날 배송하셨고..(강남)

운송장번호도 받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상하게.. 3일이 지나도..안오더군요..

배송조회하니... 저희집지점(인천)에는 오지도 않고..

수원센터에서 3일간.. 썩고있다는...(이동도 없네요)

그래서.. 배송하신 분한테 연락을 해서 그 택배회사에 문의하니..

황당한 답변이..

인천으로 가는 택배차가 도둑맞아서..

그안에 있던 것들 다 털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그 안에 제가 받을 택배물품이 있는지 모른다는 거에요..

일단... 배송하신 분이..더 자세히 알게되면 연락하신다고 했는데..

오늘 하루 계속 우울하네요..

책 읽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