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올해는 꽤 공평하게 상을 받은 거 같아서 흐뭇합니다.^^
그중에서 인기상을 받으신 제가 좋아하는 김수미씨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남우주연상 황정민씨와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영애씨의 감동적인 수상소감도 뭉클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여우조연상을 받은 강혜정씨의 수상소감중 "제 남자"에
조금 울컥하기는 헀지만 뭐~ 너무 둘다 행복하게 웃으니
이거야 원~!! 솔로부대라서 너무 행복해요~! 도 아니고 ㅜ_ㅜ
그리고 왠지 작품상은 웰컴투동막골이 탈 줄 알았는데
'친절한 금자씨'가 받았네요. 저는 이영화를 나름대로 인상깊게
봐서 어느 정도 호응은 갔어요...
사실 조금 더 인상적이었던건 작년 수상자였던
장동건씨와 이나영씨가 입장 할 때 손에 깎지낀 모습을
보고 혼자 흥분했어요.
그 모습을 보니 모종의 일이 벌어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꾸벅)
두분을 이어주고 싶은 제 망상이습죠. 하하
암튼 시상식들을 보니 연말이군요..
한해가 벌써.. 허허허허
올해는 꽤 공평하게 상을 받은 거 같아서 흐뭇합니다.^^
그중에서 인기상을 받으신 제가 좋아하는 김수미씨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남우주연상 황정민씨와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영애씨의 감동적인 수상소감도 뭉클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여우조연상을 받은 강혜정씨의 수상소감중 "제 남자"에
조금 울컥하기는 헀지만 뭐~ 너무 둘다 행복하게 웃으니
이거야 원~!! 솔로부대라서 너무 행복해요~! 도 아니고 ㅜ_ㅜ
그리고 왠지 작품상은 웰컴투동막골이 탈 줄 알았는데
'친절한 금자씨'가 받았네요. 저는 이영화를 나름대로 인상깊게
봐서 어느 정도 호응은 갔어요...
사실 조금 더 인상적이었던건 작년 수상자였던
장동건씨와 이나영씨가 입장 할 때 손에 깎지낀 모습을
보고 혼자 흥분했어요.
그 모습을 보니 모종의 일이 벌어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꾸벅)
두분을 이어주고 싶은 제 망상이습죠. 하하
암튼 시상식들을 보니 연말이군요..
한해가 벌써.. 허허허허
다들 예리하신건지... 장동건씨랑 이나영씨가 일부러 그런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