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정말...

싫어하는게 아닐까요-_-;;..
혹은 좋아.하거나....^^
동성이라면 알 수 없음.......;;

너무 가까우면가까울수록 자꾸 부딪히는거같아요
거리를 두세요..

으아- 저랑 같아요.
뭐 전 짜증내는 입장이지만..- _ -;

얼굴을 마주 보지 않고 대화를 하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서로 얼굴보지 않고 대화를 하면 그렇지 않을 경우 보다 대화가 격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윗분말대로 만나서 승부를 보세요!!!

위에도 말한 것처럼 전 제가 짜증내는 입장인데요,
전 그 아이가 친하지만 얄밉고, 싫고 그래서 짜증내거든요.
사람 말하는데 말꼬리 잡고, 신경을 살살 긁어요.
뭐 사람마다 다르- _ -겠지만, 저도 그렇고 타로핀님도 그렇고 대화가 필요한 것 같네요.

전 남이 내는 어떤 짜증이라도
그냥 넘겨버리는 최고의경지?? 에 이르렀습니다
노력해보세요 <-퍽퍽!

아아.. 농담이구요..
만나서 대화를 하는게 제일 좋을 듯..;

원래 인터넷같은 얼굴 모르는 데서는
익명성도 보장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힘드니깐
남의부모욕도 쉽게 나오고 그러잖아요
예가 영 이상..하네요

너무 편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친구랑 자주 짜증내는데..
금방 다시 돌아오곤해요 그래도 싸울때는 기분 안좋잖아요;ㅅ;
진지하게 얘기해보시는건;

저도 친구 한명하고 무척 성격이 안 맞아요
말같은것 서로 오해해서 삐지고 그러죠
근데 제가 그 친구를 참 좋아하는 부분이 있어서 계속 친구는 하고싶고...
그래서 전 대화로 맨날 승부봅니다.ㅋ
울은 적도 여러번 있지만요, 이렇게 계속 대화를 하다보면 언젠간 서로 잘 알게 될테고..
점점 오해하는 횟수가 줄겠지요^-^

음.. 저는 누가 저한테 화내고 짜증내는걸 못견디는 성격이라...
잘 넘어가고 넘어가도 이젠 좀 힘들거 같네요..

저랑 대화하면서 짜증난다니 이제 그만해야죠 힘든길 택해가기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