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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치고 처음으로 알바를 하러 갔습니다.
반송에서 모라역... 부산 거의 끝에서 끝? 정도로 먼곳에 갓는데요...
신발공장에 갓죠 친구의 소개로...
근데 8시 반부터 6시 반까지 10시간을 일하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음식점처럼 한가한 때가 잇는것도 아니고...
밥먹는 시간 빼면 계속 서서 일해야하고
레바는 기름칠이 덜됫는데 왜그래 뻑뻑한지...
하루하고 그만뒀습니다 ㅋ 어머님 曰:그런정신으로 무슨일을 하던지 안된다...
저도 그건 느꼈습니다...
아 하루하고 포기햇는데... 정말 성인이 되고
사회로 나가면 어떤일이 기다리고 잇을지.. 기대보다는 불안?이 앞서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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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川嶋あい[VE★ 2005.11.29 00:06
    웁스 알바라... 돈 벌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일단 면허... OTL 또 시험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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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a♡ 2005.11.29 00:12
    정말 학생때가 제일 촣아요T_T
    돌아가고싶네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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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백 2005.11.29 00:19
    별로 안남았는데 두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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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ンドロメダ 2005.11.29 00:39
    저도 수능끝나구 알바가던 때가 생각나네요.
    사람 성격이 자 제각각이듯 알바도 다 다르죠
    그냥 경험 쌓는다 치구 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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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uz 2005.11.29 00:53
    저도 항상 아르바이트 할 때 마다.. 도대체 이 아르바이트는 얼마나 힘들어 할것이며
    얼마나 하고 관둘까 하는 걱정을;;;; ㅠㅠ 저도 사회나가면 대체 어떻게 하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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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5.11.29 01:29
    세상에 쉬운 일은 없죠.
    물론 쉬운 일도 있지만 쉬운 만큼 얻는게 적거나
    일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힘들지요.
    흠...
    힘들다고 바로 포기하는건 안좋은겁니다.
    그리고 일이라고 생각 하면 더 힘드니깐
    아무리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세요^^
    그러면 조금이나마 덜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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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elaid 2005.11.29 01:44
    저도 돈을 번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걸 알바하면서 깨달았어요..
    세상에 쉬운 일이란 정말 없구나...라고.. 우리 같이 힘내요!! >ㅁ<
    그리고 윗님 말대로 즐거운 맘으로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기가 그 일을 즐기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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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댁 2005.11.29 02:24
    아아,,,,, 갑자기 학원선생님이 사슴 농장에서 알바했다고 했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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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링 2005.11.29 04:20
    정말 돈버는데 쉬운일은 없는거 같아요; 전 학교에서 한 6개월 일했는데 그 조그만 사무실에서도 위계질서라든지, 직원과 알바의 미묘한 신경전 비슷한 것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졸업해서 회사 취직하면 이것보다 심할텐데 정말 사회란 정말 힘든거구나 생각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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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넨요 2005.11.29 07:36
    예전 디카 회사에서 일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직원들끼리의 그 보이지 않는 경쟁
    온갖 아부하며.. 어두운면만 실컷 보고 왔었죠
    이제 곧 사회나가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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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종진화론 2005.11.29 09:41
    어른의 사정이란 거군요..
    돈 걱정이 그나마 덜했던 학생때가 정말 편했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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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11.29 10:57
    사회는 정말 냉혹합니다...ㅜ_ㅜ
    전 사회생활 일찍 시작했는데요, 적응 하기 힘들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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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ri 2005.11.29 11:18
    학생인 게 편하죠.
    저도 예전에 유리공장에서 단기알바했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더 힘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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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ngK 2005.11.29 11:53
    처음 사회생활은 더 힘들죠
    저도 처음 들어간 직장은 금방 그만둬버렸어요-_ㅠ
    다니다 보면 익숙해지고 일상생활처럼 되버리는 사회생활;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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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구라 2005.11.29 13:03
    저도 학생때가 젤로 맘편하고 좋았던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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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roiJIN 2005.11.29 14:00
    공장..은- 무립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를때에는..-ㅅ-;;
    저도 옷공장에서 하루하고 때려쳤어요. 고등학교땐가 일본가려고 돈모으고자 갔던 곳인데..
    실밥만 뜯다 정신병 걸릴것 같아 관뒀죠.
  • ?
    풀풀풀 2005.11.29 16:00
    T_T 저도 수능 끝나고 알바를 해야 할까 생각했는데-;
    아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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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懶怠 2005.11.29 17:48
    살다보면 공부가 제일 편한짓이지만

    전 아직 그걸 몸소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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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ドラエモン』 2005.11.29 18:08
    저도 오늘 알바 구하느라 고생했는데.. 결국은 못구했어요..ㅠ
    돈벌기 정말 쉬운일이 아니더군요..ㅠ
    힘내세요!! 달고 쓰던간에 하나씩 알아간다는건 중요하니까요 ^^
    참~ 글구.. 더 좋은 알바 구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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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꿀소녀 2005.11.29 19:47
    전 공장 알바 또 방학시작하면 가야하는데 직원들의 텃세와 반장의 갈굼을 견뎌내야할껄 생각하면 짜증이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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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뿡뿡 2005.11.29 20:09
    딱! 고등학생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공부엔 취미가 없지만.. 제일 즐거울때죠..

    그리고 대학생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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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zyuki 2005.11.29 20:14
    가능하다면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_ㅜ
  • ?
    케세라세라 2005.11.29 22:39
    공장알바가 최고 짜증나죠..저도 이것저것 알바 많이 해봤는데
    공장알바는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일이 힘든것보다 매일매일
    똑같은일만 한다는게...정말 알바 잠깐 하는거니까 버텼지 그걸
    직업삼아서 계속 매일 하다가는 미쳐버릴것 같았어요... 한번하고는
    아무리 자리가 없어도 공장알바는 안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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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닭둘기 2005.11.29 22:55
    저도 알바 해야하는데... <-
  • ?
    android 2005.11.29 23:11
    몇년전에 친구랑 아이스크림 공장에서 포장알바하고 그날 바로 몸살나서 몸져누웠어요-ㅗ-
    단순노동 정말 힘들어요 사람을 완전 잡아요잡아...은근히 텃새도 있고..
    그래서 그후로 공장알바같은거 절대로 안해요
  • ?
    월향쯔 2005.11.30 00:54
    수능 마치고, 많은 분들이 의욕만 앞서서 여건 안 따지고 알바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인만큼은 조금은 쉬운 일 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을거예요. (경쟁률이 쎄지만;)
    ...전 지금도 쉬운 것, 조건 좋은것만 찾아 다닌다는;; (이래서 어찌살려고;;)
  • ?
    tnjy 2005.12.01 16:30
    저도 수능끝나자마자 알바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었져...
    그래도 그 때 했었던게 지금은 많이 기억에 남네요^^
    괜히 시간 낭비하지 말고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꽤 도움이 되실 거예요
  • ?
    愛ん~♡ 2005.12.02 13:18
    그나마 알바는 맘 편한거죠..
    말그래도 아르바이트니까요..
    진짜 사회로 뛰어들어서 월급을 타기 시작하면..
    정말..죽음입니다..ㅠㅠ
    그래도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서 경험을 많이 쌓아놓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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