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by NeatBoy posted Nov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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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18년 짧은 인생에서 가장 기니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 이 7시간을 위해 지내온 12년 동안의 노력이 왠지 허탈하네요.

해방감보다는 허탈감이 더 드는 것은 모두 그러신가요??

어쨌든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잊고 모든 것을 증기고  싶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모두 소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