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이랍시고 동네가 살벌해죽겠어요.
할 것도 없고 나갈 일도 없어서 이불위에서 뒹굴거리는데
동생이 전화가 와선 "야- 내 쫌 데리러 나온나."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왜? 비오나?" 그랬더니 그건 아니라네요;;
알고 봤더니 지하철 입구에 경찰집단들이 살벌하게 경비를 서고 있어서
무서워서 못나오겠다는겁니다 -ㅅ- 기가차서..
쫓아다니던 변태보다도 경찰이 무서울까..
뭐래더라? 지금 부산시내에 백삼십만 가량의 경찰이 내려와 있대요.
서울에서 몇만명이 내려오고 뭐..
하다못해 우리 집 앞에도 경찰 버스[초록이]가 두대나 보초를 서고 있어서 깜짝!!
택배 받는다고 거지꼴을 하고 나갔는데 경찰 친구들이 아주-
도로로 뛰어 든 제게 집중하길래 살짝 민망했죠.
[택배 아저씨가 신호 기다린다고 차에서 안 내리는 바람에;;]
암튼.. 이거 참..
고놈의 테러범..
진짜 일 하나 크게 터뜨리고 잡혀가든가..
괜한 시민들이 불안하여요.
동백섬에 운동하러 가야되는데..
아예 입구가 통제되니..
누리마룬지 뭔지 볼 것도 없두만..
신경 쓰입니다.
아! 그리고 새벽에 조용한 차에 곱창전골 먹고 왔어요~
도로에 차 한대 안 지나 다녀서 그 넓직한 도로를 휘젓다 왔지요~ [오마니 아부지랑..헐~]
새벽 세신데도 경찰분들은 밤새도록 보초를..-ㅅ-
추운데 고생많더라구요.
글구 부산사시는 분들은 다들 임시 하루 휴무죠?
편히 쉬시고들 딴 지방분들은 헤브 어 나이스 데이 되시어요.
그럼 전 이만~
할 것도 없고 나갈 일도 없어서 이불위에서 뒹굴거리는데
동생이 전화가 와선 "야- 내 쫌 데리러 나온나."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왜? 비오나?" 그랬더니 그건 아니라네요;;
알고 봤더니 지하철 입구에 경찰집단들이 살벌하게 경비를 서고 있어서
무서워서 못나오겠다는겁니다 -ㅅ- 기가차서..
쫓아다니던 변태보다도 경찰이 무서울까..
뭐래더라? 지금 부산시내에 백삼십만 가량의 경찰이 내려와 있대요.
서울에서 몇만명이 내려오고 뭐..
하다못해 우리 집 앞에도 경찰 버스[초록이]가 두대나 보초를 서고 있어서 깜짝!!
택배 받는다고 거지꼴을 하고 나갔는데 경찰 친구들이 아주-
도로로 뛰어 든 제게 집중하길래 살짝 민망했죠.
[택배 아저씨가 신호 기다린다고 차에서 안 내리는 바람에;;]
암튼.. 이거 참..
고놈의 테러범..
진짜 일 하나 크게 터뜨리고 잡혀가든가..
괜한 시민들이 불안하여요.
동백섬에 운동하러 가야되는데..
아예 입구가 통제되니..
누리마룬지 뭔지 볼 것도 없두만..
신경 쓰입니다.
아! 그리고 새벽에 조용한 차에 곱창전골 먹고 왔어요~
도로에 차 한대 안 지나 다녀서 그 넓직한 도로를 휘젓다 왔지요~ [오마니 아부지랑..헐~]
새벽 세신데도 경찰분들은 밤새도록 보초를..-ㅅ-
추운데 고생많더라구요.
글구 부산사시는 분들은 다들 임시 하루 휴무죠?
편히 쉬시고들 딴 지방분들은 헤브 어 나이스 데이 되시어요.
그럼 전 이만~
왠지 부러워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