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킨키 앨범 발매일입니다. 벌써 두근두근~
사실 까먹고 있다가 공구 신청도 끝나갈 때쯤 해서 괜시리 비싸게 살까봐 마음 졸이고,
입금도 늦게하긴 했지만 그래도 발매일이 다가오니 킨키님들 생각이 소록소록 나는군요.
킨키 버닝한지 꽤 되었고, 레귤러 방송 챙겨보지 않은지는 매우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는 이치방입니다 ㅠ-ㅠ)
킨키 콘 다운받아서;; 보고선 다시 완전 버닝모드에 들어갔었거든요.
그때 터진 킨키 앨범 발매 소식에 좋아했죠~
사실 작년에 킨키 앨범 안나와서 안그래도 가벼운 지갑, 덕분에 살았다고 아주 고마워 했었더랬지요.
올해도 그런 마음이 적잖아 있긴 하지만 2년 동안 앨범 안내주면 가슴아프지 않습니까?
이놈의 팬질, 돈 많이 들어가니 딱, 딱, 앨범만 사기로 혼자서 결정했거든요.
그래서 키스2, 콘서트 디비디, 라스트 프레젠트 디비디 등등의 유혹을 다 뿌리쳤는데 ㅠ-ㅠ
사실 아깝긴 아까워요. 하지만 얄팍한 주머니를 탓할 수 밖에...
돈벌게 되면 그땐 조금씩 사모을 수 밖에 없죠 뭐. ㅠ-ㅠ
여튼 킨키의 엣치 앨범(호홋) 매우 기대됩니다.
아직 음원도 하나도 안들었거든요. 씨디 비닐뜯고 바로 듣는 그 쾌감에!! ^^;;;
언제쯤 학교로 배달되어 올까 기대됩니다.
하지만 프로모 없는건 슬프다구요 ㅠ-ㅠ 아무리 싱글이 바로 나온다고 해도 그렇지... 엉엉엉
프로모없는건 아쉽지만 새 싱글이 일찍 나오니까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