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자살아서 집안에선 거의 계절을 안가리고 벗고 사는 편인데(티셔츠+빤쓰만 입음)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멍~하니 끼익 끼익 앉아있노라니
갑자기 전신에 오한이 돌아 마루로 나가보니 굉장히 추워졌다는걸
새삼 깨닫고 왠일로 바지를 챙겨 입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방금전에 방구석탱이에서 싸늘하게 죽어있는 모기의 시체발견-┏
그리고 마루에서도 한마리가 더 발견되는가 싶더니
화장실에 들어가서 만난 모기는 묘하게 스피드가 굼떠 보이는걸 보며
겨울이 오는걸 확실하게 실감하게 됐습니다(←계절 감각이 좀 둔한인간)
기왕추워질꺼면 빨랑 빨랑 추워져서
눈이나 내렸으면 좋겠네요.
밖에 나갈일 없이 집에 앉아서 음악 들으면서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과자라던지.. 귤도 좋고.. (머엉)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멍~하니 끼익 끼익 앉아있노라니
갑자기 전신에 오한이 돌아 마루로 나가보니 굉장히 추워졌다는걸
새삼 깨닫고 왠일로 바지를 챙겨 입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방금전에 방구석탱이에서 싸늘하게 죽어있는 모기의 시체발견-┏
그리고 마루에서도 한마리가 더 발견되는가 싶더니
화장실에 들어가서 만난 모기는 묘하게 스피드가 굼떠 보이는걸 보며
겨울이 오는걸 확실하게 실감하게 됐습니다(←계절 감각이 좀 둔한인간)
기왕추워질꺼면 빨랑 빨랑 추워져서
눈이나 내렸으면 좋겠네요.
밖에 나갈일 없이 집에 앉아서 음악 들으면서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과자라던지.. 귤도 좋고.. (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