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간이 늘어났다고 생각했더니..

숙제가 있던게 생각났습니다. OTL


공연도 끝나고 모처럼 뒹굴뒹굴하는 주말이라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지난주에 있던 본문 열번쓰기-_- 숙제와
단어정리 숙제가 생각난..

-_ㅜ

공연전이라 바빠서 못 외워간건데!!!
글쎄 교수님이 다음날이 공연이라는데도 굳이 목요일까지 숙제를 해오라고하시더니만
막상 공연을 보러오셔서는
"그럼 다음주 화요일까지 해오세요" 라고...

음.. 화요일까지지만 월요일도 열심히 놀려면; 오늘 열심히 해야겠죠.
모처럼이지만 방청소도 했고 ..

으으!
빨리 방학했으면 좋겠네요( ''

그러고보니,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고등학생때보다 시간이 훨씬 빨리간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고딩때는 맨날 학교에서 뒹굴거려서 그런지;; 1년이 참 길었는데 말이죠.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