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하나 빌려서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른 엠티 같으면 기껏 여행지랍시고 와서는 방에 쳐박혀 술이나 빨고 있었을텐데
이번 엠티는 바다에서 경치도 보고 발 적시기도 하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
그리고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혼자 앉아 노래를 듣는 그맛... 캬~
정말 경험 없으신 분은 모릅니다.
요즘 성시경에 푹 빠졌는데 정말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바다의 경치와 어우러져
완전 그 분위기에 사르르 녹아들었습니다 +_+
제가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이런 곳 자주 와보지는 않았지만
겨울바다는 너무 낭만적인 것 같습니다.
딴소리지만... 일본 파나소닉 시디피에 일본 소니 888 이어폰을 끼고 우리나라의 노래를 듣고 있으니
기분히 묘~ 하면서 좋으네요 ^^;; 일본 하드웨어를 압도하는 한국의 소프트웨어라... 크!
다른 엠티 같으면 기껏 여행지랍시고 와서는 방에 쳐박혀 술이나 빨고 있었을텐데
이번 엠티는 바다에서 경치도 보고 발 적시기도 하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
그리고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혼자 앉아 노래를 듣는 그맛... 캬~
정말 경험 없으신 분은 모릅니다.
요즘 성시경에 푹 빠졌는데 정말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바다의 경치와 어우러져
완전 그 분위기에 사르르 녹아들었습니다 +_+
제가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이런 곳 자주 와보지는 않았지만
겨울바다는 너무 낭만적인 것 같습니다.
딴소리지만... 일본 파나소닉 시디피에 일본 소니 888 이어폰을 끼고 우리나라의 노래를 듣고 있으니
기분히 묘~ 하면서 좋으네요 ^^;; 일본 하드웨어를 압도하는 한국의 소프트웨어라... 크!
예전에 제주도로 수학여행갔을때
새벽에 친구랑 둘이서 (애들은 다 자고)
바다에 발담그고 소라게 잡던 생각이 나요 ^--^
정말 안해본사람은 모를 그런기분이에요~
시간지나서 그때 그음악 들으시면 그때기분이 또 살아날꺼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