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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입니다..;;
몇일전에 제가 지음게시판에 허리를 다쳤다고 글을 올렸었죠..-_ㅠ
이를 어쩝니까....
이제는 아예 움직이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_ㅠ 아파요-_ㅠ
앉아 있는 것도 허리며, 다리며 무지 아프고..
그저께만해도 꽤 괜찮아져서 이젠 괜찮겠지.. 했는데
이젠 병원을 다니면서 물리치료라던지, 침이라던지 맞아야 겠어요-_ㅠ

아파보니, 할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겠군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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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YA+ 2005.11.11 15:09
    전 18살에 관절에 염증이 생겼는걸요~ 아직도 가끔 시큰 거려요..;;;;
    관절염에 결핵에 만성위염에 결핵균이 장에 침투하고.. 상태가 말이 아니였죠..ㅡㅡ
    언젠가 부터 종합병원이 돼버려서 지금 엄청 건강에 신경쓰고 있어요.
    아침에 사과하나, 양배추 자주먹고,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포도즙.. 등등 엄청 챙겨먹지요..;;;;
    간이 안 좋아서 한약도 못먹거든요...ㅡ_ㅡ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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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na 2005.11.11 15:21
    켕..... 언능 치료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 전번에 사고 났을때 물리치료를 꽤 했는데도..
    아직도 가끔은.... 뚜둑하는 소리와 함께... 아시죠?!
  • ?
    SB 2005.11.11 15:33
    저기요... 어서 빨리 물리치료를 받길 권해드립니다. 허리는 집에서 쉰다고 낫는 곳이 아니거든요. 자기 몸에 관한한 이상 있다고 느껴질 때 치료받는 것이 가장 빠르며 돈을 아끼고 자기 자신을 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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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lipop☆ 2005.11.11 17:53
    허리는 빨리 치료하셔야되요!
    전 정말 감기만 걸려도 병원에 후딱 가는 사람이라;;
    어디 아픈게 너무 싫어서ㅜㅜ 자기몸 자기가 챙겨야죠!
  • ?
    Angel Dust 2005.11.11 18:17
    허리 같은 곳은 바로 치료 안하면 정말 고생해요.
    어서 병원으로 가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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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정 2005.11.11 18:19
    네 어서 병원가서 치료 받으세요;; 나중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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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懶怠 2005.11.11 18:38
    아프면 병원가야죠 ;ㅁ;암요...
    요새 사람들이 노화진행이 빠른가봐요(퍽!)
    (본인도 예외란 없습닏ㅏ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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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5.11.11 20:43
    허리 부위와 같은 척추질환은 제대로 치료받으셔야 나중에 고생 덜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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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리외계인 2005.11.11 23:49
    저도 허리가 안좋아요ㅠ 좀만 움직여도 아픈.... 허리 얼른 나으세요! [저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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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kiAi 2005.11.11 23:57
    제 친구는 화장실에서 미끄러져서;; 허리를 다친후로 거의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닙니다;;
    치료 확실하게 받으시는게 좋아요~ 정말 두고두고 고생하십니다;ㅁ; 모두 아프지 마세요~
  • ?
    Lemonade 2005.11.12 00:19
    저도 다쳤습니다; 다친 뒤에 치료 받고 했는데 확실히 안 나서 그냥 그만 다녔거든요
    그 이후로 다시 아파지기 시작했어요 -_-; 그래도 다행인것은 물그나무 서면 척추가 똑바로 펴져서 나을수도 있다고 하니...
  • ?
    WITCH 2005.11.12 00:33
    빨리 치료하세요... 저희반에도 그문제로 자퇴한 아이가 있어요..
    핑계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앉아있기도 힘들어서 그렇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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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링 2005.11.12 06:09
    어머; 얼른 병원가보세요-허리는 빨리 치료해야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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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it 2005.11.13 10:40
    허리는 오래 갑니다...하루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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