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여행 다녀왔습니다.

원래 가기전에 쓰려했지만;;   늦게나마 소식 전달합니다...

왠지 고독을 씹기전의 마지막여행 (??)-(제생각) 이라 그런지 기대했던만큼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코스는 옛날하고는 약간 다르더군요 .... 꼭 필수적으로 들어갔던 설악산 근처 등등이 빠져서 그나마 다행이였던거같았습니다.

대표적으로 간곳을 말하자면 청와대, 독립문 (서대문형무소), 제일기대했던 국립중앙박물관.그리고 롯데월드.

재미있었고, 국립중앙박물관은 제가 기대했던 이상으로 많은것들을 볼수 있었습니다.(많이 바꼈습니다.)
그 외에곳에서도 많은 추억을 간직할수있었습니다. 더불어 식사와 숙소도 만족스러웠구요.

그리고 많은 외국인들도 많이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서울도 역시나 밤낮의 일교차가 많이 크더군요;
밤에 밖에서 쇼하다 얼어죽을뻔했습니다... 하하하;;   아무튼 즐거운 여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