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올해 수능이 13일 남았습니다.
오늘도 아주대에서 학교에 대량으로 뿌려준 달력을 한 장 찢으면서
(친절하게도 D-100부터 한장씩 뜯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달력입니다 -_-+)
'후..결국 오는건가.' 라는 생각 밖에는 안 들더군요.
이미 수능 포기 할 사람은 포기하고, 군대가겠다는 애들도 2~3명되고 ,
중국행을 선택한 애도 있고 ,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가겠다는 아이도..;
뭐, 그래도 저는 결국 수능을 꼭 ! 반드시 ! 봐야하고 ,
또한 , 재수는 절대 , NEVER 안 되기 때문에...;
오늘도 저는 달리고 있습니다 ~_~
페이스 조절이 필요한 시기인데 , 공부도 안하면서 안 자고 있는 고3의 반복되는 헛소리였습니다 ;
지음아이에 계신 고3 여러분들 ,
기운을 잃었더라도 힘내시고 모두 함께 갑시다 -_-/
승리하는 그날까지 !
올해 수능이 13일 남았습니다.
오늘도 아주대에서 학교에 대량으로 뿌려준 달력을 한 장 찢으면서
(친절하게도 D-100부터 한장씩 뜯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달력입니다 -_-+)
'후..결국 오는건가.' 라는 생각 밖에는 안 들더군요.
이미 수능 포기 할 사람은 포기하고, 군대가겠다는 애들도 2~3명되고 ,
중국행을 선택한 애도 있고 ,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가겠다는 아이도..;
뭐, 그래도 저는 결국 수능을 꼭 ! 반드시 ! 봐야하고 ,
또한 , 재수는 절대 , NEVER 안 되기 때문에...;
오늘도 저는 달리고 있습니다 ~_~
페이스 조절이 필요한 시기인데 , 공부도 안하면서 안 자고 있는 고3의 반복되는 헛소리였습니다 ;
지음아이에 계신 고3 여러분들 ,
기운을 잃었더라도 힘내시고 모두 함께 갑시다 -_-/
승리하는 그날까지 !
그리고 모의고사는 어디까지나 모의고사 일 뿐이야.
수능을 잘 보면 되는 것이니 기운 내시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