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허;ㅁ; 안녕하세요!
꽤나 오랜만인 듯 하네요:3
(사실 엄마몬스터가 "문자무제한 해줄게. 그대신 평일날 컴퓨터 하지마!!!!!!!"라고 협박해서..ㅜㅜ)
혹시이─ 그러니까 혹시, 코테가와 유아씨의 '사형수042' 읽어보신 분;ㅅ;
저는 아는 언니의 추천을 받아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3권까지는 빌려읽고서 4, 5권은 스캔본으로 봤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한국에서 사형수042를 내던 세주문화가 망해서 금색의 카슈 같이 인기 있는거는 대원에서 인수했지만 사형수042는 아직 인수가 안 되어서 벌써 1년 이상 안 나왔어요;;;)
되게 슬프더군요.... 흑;ㅅ;
지금도 마지막 부분만 생각하면 마음이 쓰라립니다ㅜ.ㅜ...
[돌아와~ 나의 료헤이씨 ㅜㅜ]
마지막 부분은 네타바레로 취급하여 발설을 하지 않겠... <-
그런데 여러분은 만화책을 읽고서 울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ㅅ;
(나 혼자만 울어봤다면 X팔려요~ ;ㅂ;)
만화책 제목도 같이 달아주시면 감사해요>ㅂ<*
요즘엔 만화보고 울었던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