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예인과 사귀었었어요."
섹시가수 채연이 2002년 일본에서 활동 당시 일본연예인을 사귄 경험을 공개했다. 채연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연출 서창만) 오는 18일 방송분 녹화에서 일본연예인에게 '대시'받아 사귄 일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제작진에 따르면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채연은 일본활동을 위해 일본어를 배우고 있었다. 서툰 일본어를 구사하는 채연을 남자들이 귀엽게 본 덕분에 방송활동을 하다 남자연예인을 만났고 둘은 좋은 만남을 이어갔다고.
일본인 남자친구와 사귄 덕에 일본어를 금새 배울 수 있었다고 밝힌 채연은 사귈 당시는 몰랐는데 그 남자 연예인이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신정환, 탤런트 김진 봉태규 등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이야기로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butthegir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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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butthegirl@mtstarnews.com
누굴까요? ;;
섹시가수 채연이 2002년 일본에서 활동 당시 일본연예인을 사귄 경험을 공개했다. 채연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연출 서창만) 오는 18일 방송분 녹화에서 일본연예인에게 '대시'받아 사귄 일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제작진에 따르면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채연은 일본활동을 위해 일본어를 배우고 있었다. 서툰 일본어를 구사하는 채연을 남자들이 귀엽게 본 덕분에 방송활동을 하다 남자연예인을 만났고 둘은 좋은 만남을 이어갔다고.
일본인 남자친구와 사귄 덕에 일본어를 금새 배울 수 있었다고 밝힌 채연은 사귈 당시는 몰랐는데 그 남자 연예인이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신정환, 탤런트 김진 봉태규 등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이야기로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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