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결과 발표 후......

1학기때는 마냥 다같이 신나서 축하해주는 분위기였는데 2학기는 빨리 문제집 넘기고 집에가라는 분위기(;)

있습니다; 요즘 장난 없어요. 제 짝궁도 넣었는데, 떨어져서....저만 붙었다고 뭐라 하기 힘드네요.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_-; (고3은아니지만서도;;)

원래 그렇죠 뭐 ;ㅅ; 에휴
1학기때 붙은 애들이 지금 분위기파악 못해서[막떠드는거죠-_-] 열받긴 하지만..

저희 반은 이제 내일 그럴 예정이네요 -_-; 오늘 내일 발표라서...

떨어지신분들 그런기분으로 어찌 수능을 치르실지 ;ㅜㅜ

수능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시험 다들 잘 치시길 바래요 :)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다들 수시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잘 보셔야 할텐데.. 홧팅입니다!!

축하하는 분의기에요...축하하는 분의기...-_-; 하지만 속으로는 쿨럭..

;ㅁ;...힘내셔야죠;;
얼른 컨디션들 회복하고; 수능 잘보시길!!

며칠 안남았군요! 수능이 있잖아요 !!
아.. 저도 입시때 생각나네요..
원서넣었던곳들 다 붙어서 고민 정말 심했는데;
자랑하는것 같아 친구들한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암튼 수능 홧팅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우리학교도 선생님이 말해주길 3학년 교실은 난리 났었다든데 ;;그 뒤에 덧붙이는 말이 너네도 1년있으면 ;...........-_-;; 저는 2학년 이거든요 ;; 아 고3 안될줄 알았는데 -_-; 선생님마다 하는 말이 요번 수능만 지나면 너네들은 고삼이다 -_-;;;

저희도-_- 붙은 아이들이 뭐 한마디만 하면 "대학생은 조용히해-_-" 이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