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진짜 간만에 쓰네요..
지난주에 수학여행도 다녀왔고 엘레가든 라이브도 다녀왔고
지음 모임에도 살짝 다녀왔으니 글쓸거리는 꽤 많았는데-_-;; 이제서야..
교보문고에서 1,2권 예약받을때 예약하고..
지난주 수요일에 수학여행을 갔는데 제가 떠나고 나서 책이 왔다고 엄마가 말씀하시더라구요-_-;;
교보의 친절하고 빠른 배송서비스에 감동하며[..]
집에와서 좋아라 했습니다.
사실 4권을 읽을때에는 그때 해리포터를 알고 영화 1편도 나오고
여러모로 너무너무너무 빠져버려서
정말 수도없이 많이 읽은것 같은데-_-;;
5권은 사서 한번밖에 안읽었거든요.
방학동안 한번 더 읽으려고 했는데 느릿느릿 미루고 미뤄서..
월요일에 드디어 5권을 끝마치고 이제 혼혈왕자 읽고있는데'ㅁ'
그새 5권내용을 다 까먹었는지 다시 읽으니까 너무 새로웠어요.
5권 초반부[번역본의..1,2권부분정도;]는 처음읽을땐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는데
다시 읽으니 왜 그리 재미있던지요*_*
원래 책을 잘 안읽는사람인데; 역시 해리포터 시리즈는 굉장합니다-_-d
사실 이번여름에 영문판으로 읽은 애한테-_- 알맹이 내용들은 다 스포를 당해서OTL
그 내용을 잊으려고 했건만 읽는도중에 자꾸만 떠오르네요=_=
'이런 ㅇㅇㅇㅇ가 죽는다니 ㅜㅜ'
'이녀석 역시 그랬던건가 -┌ 혼혈왕자가 ㅇㅇㅇㅇ라니'
알고있어도 여전히 재밌지만..
오늘 학교에 가져가서 읽었더니 다들 와서 다읽고나서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_~
지금 번역본 2권읽고있는데..
나눠서 낼꺼면 좀 한꺼번에 내지 ㅠ_ㅠ
왜 6-3권은 11월 15일
6-4권은 11월 30일 발간 예정이랍니까 T_T
12월에 개봉할 불의잔도 기대되네요 ㅇ_ㅇ
사실 아즈카반의 죄수는 이상하게 영화관에서 못보고 지나갔는데;
다운받아서보니까.. 왠지 극장에서 안보길 잘했다는생각이 들면서 -┌
마법사의 돌이 나왔을때 그걸 엄청나게 봤던걸 떠올려보니 정말 같은 시리즈 맞나[..]하는 생각이.
이번엔 감독이 바뀌었고, 새로운 인물도 꽤 많이 나오니 기대를 안할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캐스팅이 좀 깬다=_=; 싶은게 꽤나 있지만요.
초 챙이라거나 플뢰르 델라쿠르는 상상속의 인물보다-_-; 좀 별로라고 생각해서[..]
케드릭은 잘 뽑은것같고 빅터 크룸은 책에선 굉장히 못생긴 사람으로 나오는데
영화의 빅터 크룸은 잘생겼군요*_*; 헤르미온느도 책에 비해 엄청 이쁘니까 할말이 못되지만;
그런데.. 번역본을 출판하는 출판사 말입니다.
상술이 너무 심해진것같아요..; 책값도 점점 올라서 5권살때 엄청 빠듯했는데 -_-
6권; 페이지수가 줄었더라구요.
5권만 봐도 나눠진것 한권에 적어도 300페이지정도는 되고 많으면 320페이지 정도 되었는데..
6-1권은 270페이지정도에 2권은 290페이지 정도;
종이 질도 좀 바뀐것같은데 예전의 반질반질한 종이가 마음에 드네요;
이런 사소한것에까지 신경쓰는건[..] 저뿐인가요 orz
지난주에 수학여행도 다녀왔고 엘레가든 라이브도 다녀왔고
지음 모임에도 살짝 다녀왔으니 글쓸거리는 꽤 많았는데-_-;; 이제서야..
교보문고에서 1,2권 예약받을때 예약하고..
지난주 수요일에 수학여행을 갔는데 제가 떠나고 나서 책이 왔다고 엄마가 말씀하시더라구요-_-;;
교보의 친절하고 빠른 배송서비스에 감동하며[..]
집에와서 좋아라 했습니다.
사실 4권을 읽을때에는 그때 해리포터를 알고 영화 1편도 나오고
여러모로 너무너무너무 빠져버려서
정말 수도없이 많이 읽은것 같은데-_-;;
5권은 사서 한번밖에 안읽었거든요.
방학동안 한번 더 읽으려고 했는데 느릿느릿 미루고 미뤄서..
월요일에 드디어 5권을 끝마치고 이제 혼혈왕자 읽고있는데'ㅁ'
그새 5권내용을 다 까먹었는지 다시 읽으니까 너무 새로웠어요.
5권 초반부[번역본의..1,2권부분정도;]는 처음읽을땐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는데
다시 읽으니 왜 그리 재미있던지요*_*
원래 책을 잘 안읽는사람인데; 역시 해리포터 시리즈는 굉장합니다-_-d
사실 이번여름에 영문판으로 읽은 애한테-_- 알맹이 내용들은 다 스포를 당해서OTL
그 내용을 잊으려고 했건만 읽는도중에 자꾸만 떠오르네요=_=
'이런 ㅇㅇㅇㅇ가 죽는다니 ㅜㅜ'
'이녀석 역시 그랬던건가 -┌ 혼혈왕자가 ㅇㅇㅇㅇ라니'
알고있어도 여전히 재밌지만..
오늘 학교에 가져가서 읽었더니 다들 와서 다읽고나서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_~
지금 번역본 2권읽고있는데..
나눠서 낼꺼면 좀 한꺼번에 내지 ㅠ_ㅠ
왜 6-3권은 11월 15일
6-4권은 11월 30일 발간 예정이랍니까 T_T
12월에 개봉할 불의잔도 기대되네요 ㅇ_ㅇ
사실 아즈카반의 죄수는 이상하게 영화관에서 못보고 지나갔는데;
다운받아서보니까.. 왠지 극장에서 안보길 잘했다는생각이 들면서 -┌
마법사의 돌이 나왔을때 그걸 엄청나게 봤던걸 떠올려보니 정말 같은 시리즈 맞나[..]하는 생각이.
이번엔 감독이 바뀌었고, 새로운 인물도 꽤 많이 나오니 기대를 안할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캐스팅이 좀 깬다=_=; 싶은게 꽤나 있지만요.
초 챙이라거나 플뢰르 델라쿠르는 상상속의 인물보다-_-; 좀 별로라고 생각해서[..]
케드릭은 잘 뽑은것같고 빅터 크룸은 책에선 굉장히 못생긴 사람으로 나오는데
영화의 빅터 크룸은 잘생겼군요*_*; 헤르미온느도 책에 비해 엄청 이쁘니까 할말이 못되지만;
그런데.. 번역본을 출판하는 출판사 말입니다.
상술이 너무 심해진것같아요..; 책값도 점점 올라서 5권살때 엄청 빠듯했는데 -_-
6권; 페이지수가 줄었더라구요.
5권만 봐도 나눠진것 한권에 적어도 300페이지정도는 되고 많으면 320페이지 정도 되었는데..
6-1권은 270페이지정도에 2권은 290페이지 정도;
종이 질도 좀 바뀐것같은데 예전의 반질반질한 종이가 마음에 드네요;
이런 사소한것에까지 신경쓰는건[..] 저뿐인가요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