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내고 왔습니다~

by Angel Dust posted Nov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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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거리도 가까운 친척네 갔다 왔네요
정말 가까운 거린데 미묘하게 어떤 교통편을 사용한다 해도 빙빙 돌아가는지라..
가기가 참 귀찮았지만 잘 다녀 왔네요=_=);;
동그랑땡...역시나 언제부턴가 제가 만드는게 당연히 되어 버렸더군요..OTL
이번에도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만들고 왔습니다.
제사..
어릴 적에는 제사 지내던 그 시간이 너무나도 길게만 느껴 졌었는데..
요즘은 참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보니 어릴 적에는 참 시간이 안간다고 생각 했던 것들이
한살 두살 나이가 들어 가면서 빠르게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하나 둘 어릴 적의 것들을 무언가 잃어 가고 있고...
흐으음...
뭐 그렇네요=_=;;
후우움...그나저나 역시나 제사음식 만드는건...참 허리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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