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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허상하면서 여기서   옛날 글을 읽다 보니 벌써 시간이.....................................


그건 그렇고 내년 고3되는게.........

너무 두려워요..........  ㅡㅡㅋ




10분도 못앉는 나에게.............

고3이란 큰 시련................

새벽별보고 학교가서 다시 새벽별 보고 집에 오는.............................

고등학교 생활은 정말............

3년간의 새마을운동 같아요........

...................

대학교에 대한 환상이 철철 넘치는...............................

대학에 가면...............

여자친구도 사귀고 싶고......  [너는 아마 안될거다...........]

머리도 기르고 싶고.............................

무전기행도 하고 싶어요.,,,,,[너는 숫기가 없어서 못할거다.............]



그것보다도.....................



꼭 지음아이 정팅에 가고 말것입니다!

2007년 11월 15일까지 400일도 안남았네요..................  
  • ?
    BoAが好き♡ 2005.11.01 03:52
    정팅..이 아니라 정모가 아닐지..ㅎ;

    저는 지금 졸린건지 안졸린지 모르겠어요-_-;

    눈 감으면 잠이 올거 같긴 한데 눈 뜨면 별로 안졸린 해괴망측한 상황.
  • ?
    도모링 2005.11.01 05:19
    그래도 나름대로 고3만의 즐거움이 있답니다~공부때문에 스트레스도 무쟈게 받지만 고3이기 때문에 누렸던 여러가지 것들, 대학오니까 그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고3 여러분 힘내시길!!^^
  • ?
    shiroiJIN 2005.11.01 13:33
    전 고3의 두려움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무서울것 없이 마구 휘젓고 다녔더래요;;
    저도 믿기지 않지만 어째 대학도 갔구요 -ㅅ-;;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좀 즐겨보세요.
    될 일은 다~ 되는거랍니다. 하하하~
  • ?
    지음아이 2005.11.01 22:03
    정모에 나오신다고 선언했습니다!
    기대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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