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카츄 드라마 이후로 병에 걸린 슬픈드라마는 일단 안보려고
했는데 결국 1리터의 눈물을 다운받아서 봤어요.
세카츄 보고 후유증이 엄청 심했거든요.
제가 좀 몰입하면 그게 오래가는 편이라..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이게 좀 세카츄때 심했거든요.
이후로 슬픈 드라마는 보고나면 맘이 너무 아파서 안보려 했는데
이번분기에 1리터의 눈물이 그리 슬프다고해서 일부러 안보려고 그렇게 했건만..
올라오는 캡쳐들은 족족 다 보고..
억누를수 없는 맘에 다운 받아서 방금 봤는데.
앞으로 어찌 감당해낼지 모르겠습니다 T_T
이것도 노래에서부터 벌써 울리네요,
마지막 엔딩에서 실제 주인공분 나오는데 왜 이렇게 짠한지.
일단 보기는 엄청 잘했는데 마지막회 다 하고 그 이후가 저는 문제라;;
세카츄때랑 마찬가지로 후유증 심할거 같아요.
사와지리 에리카 캡쳐때도 그리 이쁘더만
실제 영상으로 보니 아주 난리도 아니더만요.
왜이리 이뻐요 T_T
가족들이 나중에 얼마나 슬퍼할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앞으로 보면서 맘이 너무 아플거 같아요.
이 실제 주인공분.. 지금 몇살정도 되셨을까요?..
이번 분기 꽃남하고 노부타만 보려고 했는데
1리터까지 보게되었네요;
브라더랑 아네키도 보고싶은데... 이렇게 되면 제대로된 생활을 할수 없을거 같아서;;.. 지금 생각중;;
레미오로멘의 코나유키랑 K의 온리휴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