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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픽하이 앨범 정말 좋더군요.
양키필의 클럽문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요즘 힙합 별로 안좋아했는데
에픽하이가 제대로 앨범하나 냈네요,
어둠의 루트를 통해 구해 듣고 너무 좋아서 씨디를 샀습니다.
전부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지만 특히 Paris, 너무 좋습니다.
듣고 또들어서 씨디에 빵꾸날지도 모르겠군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죽어가는 시문학의 대체예술로써 힙합은 안성맞춤이라고 했다더군요.
이번 앨범을 듣고나니 왠지 고개가 끄덕여지는군요.
배운게 많아서 그런가,, 뭔가 노래에서 문학적인 냄새가 나서 참 좋습니다.
그나저나 타블로 참 귀엽지않습니까?
너무 귀여워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