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이토유나 무서운돌풍 데뷔곡 7주째 오리콘 톱5

by 딩구이 posted Oct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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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이토유나 무서운돌풍 데뷔곡 7주째 오리콘 톱5
[헤럴드경제 2005-10-27 14:26]  


열도는 지금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가수 이토 유나(Ito Yunaㆍ22)로 뜨겁다.
하와이 출신의 이토 유나는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나나(NANA)’에 밴드 보컬 레이라(Reira)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신인 가수 겸 탤런트다.

이토 유나는 지난 9월 7일 발표한 데뷔 싱글 ‘엔드리스 스토리(ENDLESS STORY)’가 지난 24일 오리콘 주간차트에 7주 연속 톱5에 머무르는 기록을 세워 일본 대중음악계를 발칵 뒤집어놨다. 지금까지 여자 솔로 가수의 데뷔곡이 오리콘차트 톱5에 가장 오래 머문 기록은 미야자와 리에가 지난 89년 9월 발표한 ‘드림 러쉬’의 5주 기록이다.

이토 유나의 ‘엔드리스 스토리’는 발매 12일 만인 지난 9월 19일 오리콘차트에 2위로 처음 등장한 뒤 9월 26일(5위), 10월 3일(4위), 10월 10일(3위), 10월 17일(4위), 10월 24일(4위), 10월 31일(3위) 등 지난 7주간 차트 넘버5에 계속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엔드리스 스토리’가 이처럼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데는 영화 ‘나나’의 극중 노래라는 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의 데일리스포츠 등 주요 언론은 “유나 이토가 영화 ‘나나’에 나오는 노래로 미야지와 리에를 추월했다”면서 ‘엔드리스 러브’의 기록 경신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다. 신문은 “데뷔곡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이토 유나가 영화 속 레이라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유지영 기자(trustno1@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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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유나가 드디어 뉴스로까지 떴군요!!^^
근데 한국계 혼혈이란 얘긴 없네요.. 뉴스기사 봤을때 그내용도 같이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네이버 검색순위에 '13세얼짱소녀'가 떴길래 찾아보다가
이리에사아야를 검색하게됬는데
일본가수 검색어 1위가 이토유나이더라구요;; 그래서 놀라서 보니까.. 이런 기사가 떠있군요